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연희공략'의 유명 극작가 위정이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으며, 애초에 한국이란 나라는
자신의 문화라는 것 자체가 없었다라는 글을
웨이보에 올려 중국 네티즌들의 수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위정이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글입니다.
한국은 예전부터 항상 중국의 속국이었는데,
언제부터 자신의 문화랄것이 있었나?
우리는 왜 중화의 전통문화를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가?
왜냐하면 <대장금>이 중의를 훔쳤고,
한국이 단오를 훔쳤으며,
그 외 각종 훌륭한 것들을 훔쳤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것이 진짜 넓고 심오한 중화문화로 불리는지 제대로 보여줘서
그들의 견문을 넓여주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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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다른 글에선
"한복은 중국의 복장을 인용한 것이기 때문에 '한복'이라고 하면 안된다."
"자신들의 문화랄게 없었던 한국인들이 '한복'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전부 중국의 전통의상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학교에서는 지금도 대한민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가르칩니다.
괜히 3년 전 시진핑이 트럼프를 만나서 정신나간 사람처럼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헛소리 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