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48781
가짜 명품 착용으로 '짝퉁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 프리
지아 (25·본명 송지아) 가 이번에는 김치를 '파오차이
(泡菜)'로 표기한 일이 드러 났다.
송지아가 운영하는 중국판 유튜브 '빌리빌리'에 올라온
과거 브이로그 영상에는 송지아가 김치찜을 소개 하는
장면에서 '파오차이'라고 자막이 달려 있다.
문제의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노.
누리꾼들은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 이건 한국인의
역린을 건드린 거다" "한국인이라면 김치는 팔아 먹지
말아야 한다. 무조건 선 넘었다", "우리가 역사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등 날 선 비판을 쏟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