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조치라는 것에서 하이브가 가장 잔인한 방법을 선택한 것임.
하이브는 계속 고발에 고발을 연발해 최소 5년 이상의 피말리는 장기전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음.
사태가 장기화되도 방시혁이 하이브 30% 이상을 보유한 최대주주여서 방시혁의 입지는 흔들기 어렵고.
중간에서 꿀빠는건 쌍방의 법무법인뿐.
주식의 안정화를 위해 하이브에 부정적인 유튜버와 악플에 대한 대규모 사냥이 들어갈 것임.
유일하게 걸리는 문제는 뉴진스인데,
민희진이 타그룹 건들고 민희진빠들이 동참하면서,
뉴진스가 하이브와의 동행을 선택한다 할지라도 이미 뉴진스도 좋게 활동하긴 어려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