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전체가 시장이 커졌던거고 그시기에 맞물려 아이즈원이 30만장을 먼저 달성한거지 트와이스랑 계속 비슷하게 달렸는데 마치 아이즈원이 키운걸로 아시네 결국 블핑이 넘사로 팔았던걸로 기억함
그해 아이즈원이 스타트 끊고 트와이스가 아이즈원 기록에 못 미쳤지만 결국 승자는 넘사로 블핑이 갈아 치웠음
케이팝 전체가 커지던 거 맞습니다. 그와중에 아이즈원이 나온 것도 맞고요. 근데 여돌 음판을 확 터뜨린 건 아이즈원이라고요. 자꾸 밑에서부터 트와이스랑 비슷하게 달렸다고 하는데 바로 전에 트와이스 15만장 팔았어요. 아이즈원이 30만장 팔았고요. 갑자기 15만씩이나 더블스코어로 튀어놓았는데 왜 이걸 인정 못하시나요? 이후 갑자기 다른 그룹들도 확 튀기 시작했잖아요. 모맨텀이 확실한데 왜 자꾸 부정하시나요?
확실히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인구도 많지만 음반을 사는 구매자의 숫자도 인구대비 더 많은 듯. 공무원이든 회사든 아날로그방식을 안버리려는 성향이 반영되는것 같기도. 영어앨범은 안내도 일보어 앨범은 내는 이유도 거기에 있고. 일본인 없는 블핑, 있지만 이미 made in 한국 아이돌인 트와이스에 비해 아이즈원은 일본애들이 느끼기에 자기들 지분이 있는 최초의 kop 아이돌이었으므로 아이즈원이 kpop 파이확장에 크게 한몫했다 정도는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