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가 일본 인기로 먹고 사는 그룹인데
니쥬랑 같이 급락한거 보면 케플러만의 문제가 아님
케플러는 열애설 이슈라도 있었지만 니쥬는 이슈없이 같이 동반 급락함
딱 저 시기에 르세라핌이 급부상해서 아마 팬들이 르세라핌으로 갈아 탔다고 봐야 함
그게 아니고서야 두 그룹이 동시에 동반 급락한게 설명이 안됨
두 그룹다 상승세 타고 있었는데 르세라핌 급부상으로 인해 인기가 떨어진게 맞는거 같음
솔직히 케플러 데뷔곡부터 극혐이였어요.
아이돌은 얼굴빨이 아니라, 노래빨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
노래가 좋아야, 뮤비를 한 번 더보고, 뮤비를 봐야 덕질할 사람이 생기는 것 같아요.
엔믹스나 케플러나 중독성있는 노래를 가져오던지 색감을 버리던지 둘중 해야할듯 싶음.
그나마 엔믹스는 조금 호전중이긴 해여. 믹스팝이라는 본인들만의 주제로
요즘 괜찮은 곡을 만들어내고 있긴 하지만. 케플러는 글쎄요?
랩도 어중간 노래도 어중간 덕질할 미모들은 넘치고, 파라고하면 팔 팬들도 많은데
노래가 그닥이라 파라고 권하기도 애매.
콘서트가서 저런 곡 듣고 있으면 귀 썩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