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베놈 이후 메가 히트할 거 같은 곡이 좀 뜸했는데,
아이브가 해낸 거 같습니다. 아이엠 메가 히트할 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서 파트 -> 리즈 파트 -> 장원영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부분
이 부분 클라이막스가 대단합니다. 그래! 여성보컬이 줄 수 있는 상쾌함이 이런 거지! 라는 느낌이랄까요.
이 노래 듣고 리즈에 대해 재평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아이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리즈였는데요.
지금까지는 리즈의 외모라던가 성격? 캐릭터를 좋아하는 거였거든요.
근데 아이엠 듣고 리즈의 목소리가 엄청 매력적이라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서 목소리도 예쁘지만 리즈 목소리 매력 쩌네요.
AOA의 초아 이후 목소리에 반하는 게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