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결성되어 급하게 데뷔를 했음.
솔직히 기대치 보다 높은 데뷔곡.
아쉬운 부분은, 멤버들의 융합(단체 합)이 이뤄지기 전에 데뷔하여 팀 발란스가 조금 흔들린다는 점.
또한 안무 역시 지나치게 많은 것을 격하게 보여주려 하고 있어,
멤버들의 무대가 위험할 정도로 여유를 가질 틈이 없음. (보는 사람까지 숨 쉴 틈을 안주는)
'클라씨의 무대를 보면, 멤버들이 즐거워 보이기 보단, 힘들어 보임'
비즈니스적으로 흐름이 식기전에 급하게 데뷔시킨 엔터의 과욕이 문제.
다음 앨범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준비한다면, 좋은 팀이 될 수 있을 것 같음.
단, MBC 등 제작에 참여한 이들이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지원해줘야 함.
엔터의 판단에 맡기고 방치한다면 꿈을 갖고 데뷔한 아이들을 돈을 목적으로 굴려, 아이들의 인생까지 말아먹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