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 총량이 많지 않아서 트와이스 전성기 시절이나 아이즈원처럼
남덕을 대부분 긁어모으지 않는 이상은 시장성이 크지 않고
해외 팬들도 여성이 대부분이라 여초에서 뜨는 그룹은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기 때문에
다들 여성층을 공략하고있죠

원래라면 그 역할을 케플러가 해야 했겠지만
아이즈원 해체 여파로 반감이 심해져 유입이 많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아이즈원 팀 및 개인 팬으로 남아있거나 휴덕 중이죠

남초는 조용해도 여초쪽에서 신생그룹은 에스파, 아이브, 스테이씨 3파전이고
앞으로 나올 아이랜드, 쏘스, YG, JYP 걸그룹들도 가세하면
이쪽은 완전히 포화상태가 될 것 같네요

진짜 꽂히게만드는 그룹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트와이스가 인생 마지막 걸그룹이다 생각하던때도 있었는데
아이즈원으로 넘어간것처럼 또 다른그룹이 찾아와주길 바라네요..

개인적으론 제왑에서 준비중인 걸그룹이 기대가 됩니다.
선배그룹인 있지가 건재해서 똑같이 쎈 컨셉으로 가긴 힘들거고, 멤버들 면면을 봐도 7보컬, 7댄스, 7비쥬얼이라고 할만큼 기본이 탄탄해보여서 여러가지 컨셉을 시도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완전 남초는 아니라도 중도를 공략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저는 하이브요 사쿠라랑 채원이를 왜케 꽁꽁 숨겨놓는지 궁금쓰합니다

혹시 민희진이 기획하는 팀이 사쿠라 팀인가요?

저는 그런걸로 알고있음돠
소스쪽이랑 무슨 오디션하나더해서 2그룹이라고 알고있는데
확실히 어느쪽이 민희진인지는 모르겠네용

검색해보니 사쿠라 그룹은 쏘스에서 담당하고 민희진은 따로 레이블을 차려서 또다른 팀을 만드는거네요.
여기에 ​아이랜드2 그룹까지 나오면 하이브 계열 신생팀이 3팀이나 나온다는건대.. 너무 양산하는 느낌이 나네요.

요즘 하이브 회사키우고 이상해진것같아요..
이상한짓만 하고 웹툰 어쩌구 메타버스 저쩌구
아미들도 완전 싫어 하던데

위에 댓글 보니 하이브에서 엄청 쏟아지겠네요ㄷㄷ
요즘은 남자들 환호할 만한 컨셉이 유행이 아니라 자연스레 인기 몰이하는 그룹도 없는거 같네요 그나마 프듀 출신들 있는 그룹이 눈에 좀 띄던데 저는 채원이가 포함될 그룹 기대중

저는 두루두루 여러 그룹 라이트하게 응원하는 정도

한 그룹 코어 덕질하면서 희로애락을 다 겪고 나니까
굳이 새로운 그룹 찾아서 코어 덕질할 엄두가 안나네요
특정 그룹에 과한 애정없이 덕질하니 오히려 맘은 편하네요

이제 또한번 폭풍이 몰아칠겁니다,,먼저 선수친 아이브 케플러가 공성전 방어에 성공할지 파편이 될지도 눈요깃거리

저도 라이트덕인데..
아이즈원 이후로 뭔가 꽂히는 그룹이나 인물이 없어서 그냥저냥 소강 상태였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던가 보네요..
지금은 그냥 아이유를 비롯 여러 뮤지션들 좋은 음악이 나오면 청음하는정도..
그룹 덕질은 흥미를 잃은상태..
음악 프로그램도 안챙겨본지 오래됐고..
원더걸스 등장에 덕질 시작한 이후로 오랜동안 관심을 가져왔지만..
이젠 좀 의미상실한 느낌..

지금은 대선때문에 걸그룹에 관심가지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