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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2 11:01
[잡담] 일본 넷플릭스 작심작 '신문기자'
 글쓴이 : NiziU
조회 : 3,963  


심은경이 참여했던 일본 영화 '신문기자'의 드라마판.
감독은 같은 후지이 미치히토.
정치사회 고발이라는, 일본에선 보기드문 소재.
아베 정권의 비리와 관련된 실화를 기반으로 함.

말 그대로, '작심작'

1월 13일 공개.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일본이 현재 보여줄 수 있는, 만들 수 있는 전력이라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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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2-01-12 11:05
   
어차피 망 할 드라마 ㅋㅋㅋㅋ
     
NiziU 22-01-12 11:07
   
영화를 봤는데, 감독의 연출도 시나리오도 나쁘지 않습니다.
세계를 만족시킬지는 알 수 없지만, 세계에 어필할 수준의 작품은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불아이 22-01-12 12:43
   
세계에 비웃음 당할 만한 작품이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스텝투스텝 22-01-12 11:10
   
일본이든...중국이든..무조건 무시할 순 없죠~~~
(아~~~~~~주 가끔 생각하게 하는 작품도 나오기도 하긴 하니깐~~)

그나마 다행인 게...다수 작품이 망작이라는 게~~

일본은 애니 와 A..... 에서 아직 따라잡긴 힘들고....(아..애니는 제외~~!!!!!!)
중국은.......................어.............없 네요...........;;;;;;;
     
NiziU 22-01-12 11:16
   
일본이든 중국이든 좋은 작품이 나와줘야죠.
경쟁할 대상과 견제할 대상은 성장의 목적(배경)이 되어줍니다.
          
aosldkr 22-01-12 11:30
   
언제는 한국드라마가 일본하고 경쟁한 것처럼 말하네 ㅋㅋㅋ

한드는 내부에서 서로 경쟁하면서 키워왔습니다

일중 영화나 드라마가 라이벌이나 되었나 언제 ㅋㅋ
          
스텝투스텝 22-01-12 11:31
   
님이 하신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절대적으로 맞는 말인데도....

왜 그러고 싶지 않을까요...ㅜㅜ

하.........주변에 좀 정상적인 나라 좀 있었으면.ㅜㅜ
               
aosldkr 22-01-12 11:33
   
틀린 말이죠. 맞는 말이 아니죠 ㅋㅋㅋ

아시아 내에서 경쟁자가 그들일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하물며 드라마는 내부만 하더라도 경쟁자는 넘쳐납니다. 현 시대에는 서양조차 경쟁자 대열에 합류해 있습니다.

남의 의견이 맞는 것 같다고 휩쓸리지 마세요.

진짜 그게 맞나? 라고 검토해서 생각하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NiziU 22-01-12 11:39
   
우월감에 도취되어 맹목적으로 자국을 찬양하는 것들 또한 매국노의 일종입니다.
                         
행운두리 22-01-12 11:47
   
자국을 찬양하는것도 매국노라고 ㅋㅋㅋㅋㅋ

말도 안돼는 단어 조합 몇개가지고  뇌피셜로 뜻 지어내네요.

공정한척 하지만 언제나 일본을 이롭게 대변 하는거야 말로 토왜이며 그 후손들이 토왜의

애완견 이라는 것도 인정하시겠네요. 자국찬양하는것도 매국인데 ㄷㄷ
                         
이불아이 22-01-12 12:47
   
언제나 그렇듯이 이성적으로 글쓰는 척하는 매국노의 일종입니다.
          
이불아이 22-01-12 12:46
   
일본이든 중국이든 언제든지 엉망인 작품이 나와줄 것입니다.
경쟁 자체가 안되는 대상이니 관심조차 안갑니다.
광개토경 22-01-12 11:20
   
저딴 거는 일본과 어울리지 않아. 즉 망작.

일본의 넷플리스 드라마로는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같은 게 딱이다. 그건 우리가 못 따라가는거.
한이다 22-01-12 11:25
   
이번에는 주인공 일본인으로 채웠나?
aosldkr 22-01-12 11:32
   
소재가 대중에게 있어 쉽게 선택하고 싶지 않은 소재임. 분위기는 무거워 보이지만 일본 특유의 한 장면에서 만화같은 움직임을 요구하는 오버연기가 살아있음. 어차피 그 수준에서 끝날 수준.
식후산책 22-01-12 11:56
   
일본,중국빼고 너무 흔한 소재의 드라마 아닌가요?
위에 나라들이라 공중파는 흔히 찍을 수 없겠지만
서구를 포함한 한국같은 민주주의 나라에서는 너무 흔한데...
파란혜성 22-01-12 11:58
   
일본에서나 관심 가지지, 전 세계에서 누가 일본 내부 스캔들에 흥미가 있나. ㅉㅉㅉ 일본 넷플릭스에서나 1등 할지도 의문. 일본 수준이란 게 딱 이 정도란 얘기지 ㅎㅎㅎ
     
NiziU 22-01-12 12:24
   
일본의 한국 엔터 기사에 달리는 일본 우익충의 댓글과 어찌 이리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은지.
정말 놀랍네요.
한국의 망국노와 일본의 망국노는 정말 유전자가 똑같은 것 같습니다.
          
파란혜성 22-01-12 12:45
   
풋. 일본바라기가 뭐 어째? 망국노? 너는 매국노냐?
          
파란혜성 22-01-12 12:48
   
수준이 떨어지니까 수준 떨어진다고 하는 거고, 인기가 없으니까 인기 없다고 하는 거고, 재미 없으니까 재미없다고 하는 건데 뭔 헛소리를 하는 건지? 일본 드라마랑 영화가 재미있고 잘 만드는데 그걸 무시하냐? 넌 그렇게 평셍 일본 문화나 추종하며 살아라. ㅉㅉㅉ
          
이불아이 22-01-12 12:49
   
2ch에 있는 우익들이 글쓰는 방식이 그대로 보입니다.
한국어 열심히 배워서 여기서 수고하시네요.
Tigerstone 22-01-12 12:04
   
왠일로 저런걸다찍는데 ㅋㅋ 냄새나는건 덮는게 미덕인 나라가 ㅋㅋㅋ
심은경주연영화도 권력 심기건드다고 지들이 안한다고 돌고돌아서 온배역인데ㅋ
내용 안봐도뻔하네 겉만번지르르하고 중요한건 다빼먹고 어영부영하다가 막판에 교훈준다고 일장열설 ㅋㅋㅋ
저열한 일드패턴이지  언플(포장)만 오지게하고 속빈강정 ㅋ
shared 22-01-12 12:13
   
희박하겠지만 잘만든 작품이라도 주관객인 헬본인 스스로가 자신들
치부를 들춰낸다고 생각하고 외면할꺼임 지금헬본이 전분야에 망조가
든건 미개하고 질떨어지는 헬본인들 그자체가 원흉임
환승역 22-01-12 13:11
   
이걸보고 일본인들이 불편해하면 해외성적은 괜찮을거고 일본에서 흥하면 해외성적은 구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름없는자 22-01-12 13:55
   
일단 일본 방송업계가 작심하고 만든 거 같으니 기대해보죠.
이래도 안되면 일본 방송업은 그야말로 처절한 자기반성과
바닥부터 갈아 엎는게 필요한 거죠.  예고는 괜찮은 듯.
푸른마나 22-01-12 14:09
   
일본에서 의문사 당한 신문기자들 얘긴가요???
십몇년전에는 의문사 당했던 언론인들에 대해 가끔 나왔었는데...
언론인들이 묶여서 죽었는데 자 *살로 결론 내버린 경찰들이 더 심각했죠...
절대로 혼자선 저렇게 묶을수 없다면서도 그게 미스터리라면서 결론은 자*살....... 어이가 없는 결론이었고...
그 내용을 보면서 일본은 정치인과 야쿠자 경찰이 심하게 얽혀있다는 생각을 했었죠...
니뮤 22-01-12 16:51
   
아니 그냥 일본드라마 넷플에서 하나나온건데 왜케 욕을먹는지 ㅋㅋ 거기다 일본 정부까는 드라마일텐데
     
마스크노 22-01-13 10:37
   
2222
          
파란혜성 22-01-13 14:12
   
대단한 걸작인 것마냥 호들갑을 떠니까 하는 말이죠 ㅎㅎ
roti 22-01-12 23:47
   
일본은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 저변이 어마어마하게 넓기 때문에

각본만 좋으면 드라마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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