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 빠지긴하잖아요. 그사람들은 미국에서 유명인사이고..에스파는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을텐데요. 차라리 노래를 부르던가
립싱크에 춤추면 한국사람 대부분 저처럼 생각할듯요. 울나라에는 유명 아이돌이 저런 퍼레이드를 안하니까요. 울나라로 치면 유재석이 나와야 할 자리에 듣보잡 걸그룹이 나와서 립싱크 춤추는 느낌이랄까.그러니까 모양 빠진다는 거임
영미권 반응들 보니 데뷔 1년만에 추수감사절 뉴욕 퍼레이드에 나온게 놀랍다네요. 이 행사는 TV시청률도 높아서 눈도장 찍는데 효과 좋나봅니다. 그리고, 카메라맨이 윈터팬인지 너무 윈터 위주로 찍는다고 하고.. 지금 뉴욕 매우 추운데 저렇게 입고 나와서 감기 걸리지 않을까 걱정들 하네요. 2019년에 'NCT 127'도 여기 참여했었는데, 요즘 보면 미국 토크쇼도 나오고 빌보드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10여년전 원더걸스가 미국 옷가게에서 CD 팔아 차트 올리던 시절과는 홍보방법이나 KPOP가수에 대한 대우도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