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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3 06:38
[잡담] 걸프999, 나치의 이름으로 막장을 찍다.
 글쓴이 : NiziU
조회 : 2,280  



케플러(Kep1er).
어떤 제작진 한명의 대가리에서 나온 산물.
어색한 어감만큼이나 억지스러운 의미.
(자신들의 꿈을 잡았다는 Kep과 하나가 되어 최고가 되겠다는 1을 합성하였다)

그룹명 케플러를 듣자 마자 떠오르건, 행성과 독일의 수학자 요하네스 케플러.
그리고 나치의 친위대 장군이었던, 게오르크 케플러.

이번 걸프999는 프듀48을 보고 중국이 만든 짝퉁 오디션프로그램과 같은 수준이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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믄디 21-10-23 06:47
   
원이없네? cj는 프로그램 끝나면 손털겠네 끝에 원이 없으면 지들이 관리안하던대
     
해충박멸 21-10-23 12:45
   
대신 이름에 숫자로 넣었죠 ㅋ
큐티 21-10-23 07:25
   
걸스플래닛이란 명칭도 그렇고 태양계 행성연구에 평생을 바친 사람의 이름을 그룹명으로 썼군요.
근데 태양계 행성은 9개가 아니라 8개인데?
     
안매운라면 21-10-23 11:35
   
데뷔 후에 "휴.. 너는 명왕성이다" 라며 한명 퇴출시키면 될듯.
knockknock77 21-10-23 16:46
   
언제 케플러가 나치냐
누구를 비난하지말고 님이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집중해요
다들 싫어한다면서 관심이 너무 많네요
환승역 21-10-24 16:29
   
흔히 케플러하면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케플러를 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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