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한건 맞음. 그러나 여전히 나도 문신 안좋게 봄. 그냥 아는 지인정도면 모를까, 내 배우자나 내 가족이 그러면 화날 것 같음. 문신이란건 족쇄와 같아서 일단 새기면 평생가야함. 근데 문신하는 애들 보면 대다수가 그냥 요즘 문신 많이들 하니까 재미로, 또는 남친 여친 이니셜, 단지 예쁘다고 하트문양 등등 거의 아무런 의미 없이 하거나 충동적으로 새기는 애들이 대다수임. 심지어 타투해주는 타투이스트들 조차 문신은 왠만하면 하지 말라고. 나중에 후회한다며 말릴 정도인데. 그래서 그런지 난 문신한 사람 보면 이 사람은 인생 막 사는구나 하는 생각부터 들고 이미지가 확 나빠짐

연예인 빼고는 하면 안됨.. 사회 생활에 문제가 많이 생김.. 어릴때 철없이 하다간 반드시 후회함..

문신 한 사람은 좀 지저분해 보여서 별로인 듯
헤나 같은거 가끔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지우고 하는게 나은 듯

문신 극혐

한두군데 작게하는 것 까지는 몰라도
팔이나 몸전체에 도배하다시피하는 건 진짜 멋도 아니고 혐오만 일으킴

킴 카사디안이 문신 왜 안하느냐는 질문에 벤틀리에 스티커 붙이는 사람 봤냐고 했다죠.
참 공감 가는 말

저게 우리가 생각하는거랑은 다른 상황인거 같아요...
피가 끓어넘치는 젊은이들인데
사생활 제대로 할수없는걸 저렇게 푸는건 아닐까요?
하지만 저걸 보고 따라서 하는 팬들이 늘어날까봐 깨림찍하긴 하네요

댓글보니 확실히 가생이는 4050 연령대가 많은듯
20대 커뮤에 똑같은글 올라온적있는데 하는말든 아무상관없고 자기선택이고 특별히 문신을 안좋게 보진않는다는 댓글이 대다수였음

그러니깐 철모르는 20대 애들이 연예인들 한거 보고 따라 하다가
후회를 많이들함
울회사 신입도 문신지우더라 회사에서 첫인상이 안좋을까봐.

그럼 문신하는 사람들 하루종일 보고사는 타투이스트가 문신 하지말라고 말리는건요?  얼마나 후회하는 사람들 많이 봤으면 그러겠음? 이게 연령대가 어떻고 할 문제인가?

이레즈미만 아니면 됨

타투해봐라 후회하는데  몆년 안걸린다 돈은 돈대로써 나중에 지울려면 돈더든다 나처럼 전신 사천왕 문신은 지워주지도 않는다 문신 99%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