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YTN에 따르면 지수는 오는 10월 중순 입대한다. 보도에 따르면 지수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할 예정이다. 현역이 아닌 이유는 지수가 2016년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수는 1993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YTN에 따르면 지수의 영장은 학폭 논란 이전인 지난해 12월 나왔다고 전해진다.
군데 바로 가는 게 아니라 10월이믄 많이 남았네여. 멀쩡해 보이는데. 골수염... 가기전에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고 그랬으면 하네유. https://www.google.com/amp/m.kmib.co.kr/view_amp.asp%3farcid=0015601592
덧붙여 말해보면, 폭력, 성폭력 등 형사적으로는 공소시효 10년이 지나서 형사처벌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구여. 다만 요새 성폭력의 경우 민사배상은 성폭력에 의한 피해를 인지한 시점을 시점으로 잡아야 한다는 견해가 세를 얻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이 분은 학폭 내용에 비해 뭔가 처리가 깔끔(?)하게 되는 듯하여 뒤끝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