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주류 시장으로 오랜 세월간 군림하고 있는 쟈니스나 AKB48 그룹은 기본적으로 실력이 우리나라 아이돌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해외에 어필하는건 불가능했고 일본내에서도 46그룹을 제외하곤 젊은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방탄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으니 논외로 두고서라도..
트와이스 아이즈원 세븐틴등 케이팝 아이돌이 기본적으로 실력으로 압도하기 때문에 일본내 시장 잠식률이 높은편이죠
헌데 지금 니지는 기본적으로 박진영이 뽑고 육성하고 프로듀싱해서 키우고 시장에 내놓는 겁니다
이게 뭔말이냐면 제왑 트레이닝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 시킨다는거고 기존의 일본 아이돌이 할수없는 노래의 퀄리티 퍼포먼스가 어느정도는 가능하게 뽑아낼수가 있다는거죠
물론 그래도 해외에선 어필이 힘들겠지만 적어도 자기들의 나라인 일본에서는 이게 신선하게 다가오겠죠
이들이 성공을 거두면 비슷한 그룹들이 양산화 되기 시작하고 주류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기존의 프듀때 일뽕들도 들러붙을거고 지금도 물론 그런 조짐이 이미 보이더군요
그렇게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