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이 둘 다 연극 데뷔해서
공연 하고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미나 - 라 쁘띠뜨 위뜨 쉬잔느 역
필립 , 쉬잔느 , 부부 친구인 앙리가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격는 사건으로
난파의 위기로 인해 무인도에 갖히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용)
(류필립 - 사랑해 엄마 철동 역)
(남편없이 혼자 생선장사를 하면서 여자가 아닌 엄마로써 강하게 살아온 엄마.
그런 엄마에게 항상 무뚝뚝하고 철없는 아들의 이야기)
미나 엄마 (왼쪽 할머니 분장하신 분) 도 연기지도 하시다가
올해 연극배우에 도전하셨었다함
(작은 할머니 귀분네 역
씨받이로 들어가 작은댁으로 살아야 했던 한 여인의
기구한 인생 여로를 그린 우리네, 할머니와 어머니들의 이야기)
가족이 차례로 연극 도전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해서 가져와봐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