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리슨 스테이지 취지나 공연 자체는 정말 맘에 드는데 장소가 문제임 ㅜㅜ
미스틱 사옥이 있는 곳이 구경꾼이 100명만 넘어가도 인근도로가 마비 될 수준의 흔한 주택가 차도라는게 문제에요
그러다보니 무명 연습생들이 버스킹 할때는 덜한데 유명세가 있는 가수들이 공연할때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항의같은게 들어오는가 보더라고요
오늘 미유 공연도 평소보다 사람이 많이 몰릴게 거의 확실할거 같은데 오히려 사람 많이 몰리는 바람에 주민들 항의 같은 괜한 구설수에 오르지 않을까 모르겠음
갠적으로는 미스틱이 소극장 같은 거 하나 임대해서 정기적으로 공연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