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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3 14:07
[잡담] 개인적으로 JPOP도 작곡 곡퀄 관련해서는 인정 하는 편입니다..
 글쓴이 : 리오엘리얌
조회 : 2,655  

갠적으로 발라드를 선호하는지라..


서정적인 분위기 관련해서는 SES팬이었던 중,고딩 시절 스피드, 우카다 히카루,


쿠라키 마이등의 발라드곡이나


한참 울 나라 가수들 일본 진출해서 울 가수들 일본 곡들도 즐겨 들었던 2000년대 중후반에


상당히 취향저격인 노래 들이 많이 있었네요..


당장 생각 나는 곡이


세븐의 Key of love



5인 동방신기의 Lion heart 커버(동방 버전 먼저 듣고 오~ 했다가 원곡 듣고 헐...했었습니다..ㅋㅋ;;)



명반이라 생각하는 소시 일본 앨범 1집중 취향저격이었던 Let it rain...



보아의 JEWEL SONG



이것 말고도 꽤 있었었는데..당장 생각 나는것들중 몇 곡만 골라봤습니다..


가만 생각 해보면 Jpop을 잘 알지도 못하고 곁다리로만 들었던 저지만


Jpop 중에서도 곡 퀄 자체는 아주 좋은데


일본 가수들이 제대로 소화를 못하거나


라이브에서 큰 실망을 안겨줬던 경우들(쿠라키 마이나 우타다 히카루가 이런 경우)


이 더러 있었던걸 생각해보면..울 나라 가수들을 최상급의 하드웨어라 생각 하는 저로써는


일본 작곡진일지언정 소화만 제대로 해주고 듣기만 좋다면


이것이 Kpop이냐 jpop이냐의 정체성 논란과는 별개로 수준 있는 일본 작곡진들도


한껏 활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드네요...


이 말 자체에 반감이 드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저는 음악이란 그 정체성과는 별개로


듣기 좋으면 그건 그것대로 좋은 의미가 있다 생각하는지라...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래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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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엘리얌 19-01-03 14:09
   
오잉 근데 글 하단의 '그래서 뭐??' 이건 뭔가요;;; 제가 적은 글이 아닌데;;;
     
갈바마리2 19-01-03 14:53
   
그거 백퍼 님께서 적은 글입니다. 자기소개에 ㅋㅋ
도나201 19-01-03 14:10
   
하고 있읍니다.
심지어는 일본 유트브로 올린 안무를 보고 안무가로 초빙해서 안무짠적이 있을정도로
사실상 엄청난 전파망을 돌리고 있읍니다.
     
리오엘리얌 19-01-03 14:13
   
아..이미 많이 하고 있나요?? 안무 관련해서는 저도 어느정도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작곡도 그런가 보군요..음..
대박원장 19-01-03 14:11
   
그런건 어련히 소속사에서 찾아낼겁니다..

저기 어디 유럽 구석 인디밴드 음악까지 찾아서 편곡해서 곡을 내는게 요즘세상인걸요..

반대로 예전 보다 괜찮은 곡을 못만들고 있어서 일본이 인기가 없는거죠..
     
리오엘리얌 19-01-03 14:36
   
음..하긴 몇일전 아이즈원 신곡 기다리면서 일본 음방 프로그램을 보며 느낀건데 '이런게 인기가 있는건가?' 싶은 노래들이 적지 않더라구요...갈라파고스화된 일본시장이란건 익히 들어 알고있습니다만..그래도 일본의 그 괴랄한 취향에 묻혀서 주목을 못받는 곡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적은 글이었습니다...댄스 장르와는 다르게 발라드장르에서 서양권보다는  '먼 나라 일본'이라지만 같은 동양권이라 그런가 그래도 감성적인면에서 좋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도나201 19-01-03 14:29
   
뭐 정확히 는 팬덤수준이 떨어져서 그러한 노래만 하고 있는것이죠.
세계적인 추세는 비트성이 강한 edm적 음악이 강세인데
혼자서 주구장창 저따위만 유행하니 .. 팬덤자체가 문제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새로운것을 찾는것이 아니라.
팬덤을 끌기위한 음악만을 하는것이 문제라는 것.

그것을 주도한 놈이 바로 아키모토 야스시... 이 돼지놈임.
즉 공연 노래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팬덤을 조성해서 그에 따른 돈뜯기에 혈안이 되서 그에 따른 음악성은 개나줘버린 상황이라는 것이죠.
blacksheepwall 19-01-03 14:40
   
우리가 작곡이나 곡퀄로 일본을 인정하네 마네 하는 자체가 에러에요 ㅋㅋ
애초에 일본이 훨씬 뛰어납니다. 사람들은 일본 아이돌만 보고 일본 음악 수준 전체를 평가하려고 하는데 장르별 다양성이나 작곡퀄은 일본이 훨씬 수준 높고 우리가 준 것 보다 받은 영향력이 훨씬 큽니다 ㅋㅋㅋ
     
리오엘리얌 19-01-03 14:56
   
음..우선 저는 일본 음악 수준 전체를 평가하는 의미는 아니었고 본문에 예로 든 영상들을 보면 아실수 있듯이 대중가요 중 아이돌 관련해서 쓴 글이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쓴 '인정'이라는 단어를 마치 높은 위치에서 아랫사람 보는듯한 시각에서 쓴 의미인것처럼 받아들이신것 같은데 그 역시 그런 의미는 아니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인정이라는 단어가 그럴때만 쓰이는건 아니잖아요? ㅎ;; 어쨋든 제 글에 설명이 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만..단...제가 일본 음악 수준 전체를 아는건 아니듯이 울 나라의 전체적인 수준 역시 전문가마냥 잘 아는건 아니기에 일본이 훨씬 수준 높은지는...저는 판단이 안섭니다..
코리아 19-01-03 14:42
   
작곡능력이 좋았다면 번안곡이 대중가요를 휩쓸던 당시 팝대신 일본곡들이 장악했겠지만 현실은 국내에 눈의꽃 같이 손꼽을 정도만 있지요.
일본음악의 장점을 굳이 찾으라면 연주에 있다고 봤습니다.
하나에 집중하는 종특의 장점이 나타나는 분야이지요.
예전 퓨전재즈 그룹인 카시오페아 음악은 들을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닥거리 19-01-03 16:10
   
과연 눈의 꽃만 히트쳤을까요?
          
코리아 19-01-03 16:23
   
히트곡이 몇 없어 손꼽아요~ㅋ
               
노닥거리 19-01-03 16:34
   
검색ㄱㄱ
                    
코리아 19-01-03 18:01
   
히트곡은 검색하지 않아도 알아야지요~ㅋ
제 기억에 대중적 히트곡으로는 별로 없어서리~~
발해로가자 19-01-03 14:44
   
일본 곡 잘 뽑는거야 모두가 잘 알죠.
당장 에니메 OST, 게임 주제곡 퀄리티도 수준급이고
뉴에이지 강국이니 발라드 잘 뽑는거야 말 할 필요도 없고,

단 jpop에 한정하면 2000대 중반에 정체된 후 발전이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가수들 가청력 수준이 한국 가수들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가수가 없어요.

그나마 싸이월드 홈피마다 엠플로의 miss you로 도배가 되었던 그 시기가 한국에서 그나마 먹혔던 시절이네요.
예카테리나 19-01-03 14:53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Jpop과 Kpop이 다른 점은 Kpop은 좋은 곡을 누가 부르느냐 까지 염두하기 때문에
차이가 있지 않나 합니다.
보통 가수들이 말하는 '내 (음악)색을 입힌다' 라는 개념인데,
박효신의 눈의 꽃이나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를 예를 들 수 있겠네요
Irene 19-01-03 14:53
   
야스시가 아이즈원 푸시하는 것 보면 정말
고르고 고른 곡일텐데 그곡 수준이 그정도인걸
보면 일본 주류 JPOP계에서는 아예 기대할게
없다고 봅니다.
마이너한 장르나 언더쪽이나 찾아보면 모를까..
     
대박원장 19-01-03 15:11
   
동의합니다
사실 약간은 기대를 했습니다만

제가 봤을때도
지금 아이즈원 노래가, 일본 jpop의 최선입니다.
     
blacksheepwall 19-01-03 15:16
   
야스시의 최선이겠죠 ㅋㅋ
당장 영화 음악만 봐도 일본이 훨씬 수준 높음 ㅋㅋㅋ
영화 마지막황제 ost도 그 유명한 곡을 일본인이 작곡했죠. 한국은 그만큼 유명한 ost뭐가 있죠?
잔트가르 19-01-03 15:17
   
니뽕 작곡가들에 능력은 인정합니다. 한번 들으면 귀에 계속 남는 후렴을 뽑아내는것은 귀신처럼 잘하기도 하고 특히나 우리귀에 착착감기는 멜리디 라인을 뽑아내는 능력은 탁월하죠.
그런데
문제는 그 멜로디라인 뽑아내는 능력이 2000년대 초반 이전에 머물러 있다는것이죠.
팝/락/발라드등등 전반적인 니뽕 음악계의 뿌리깊게 자리잡은 작곡패턴은 엔카를 기반으로 듣기에 좋은 멜로디라인을 뽑아내는것이 정석처럼 되어서 아직도 그러한 작곡패턴들를 보여주고 있죠
누구는 그것이 니뽕음악에 정체성으라고 말하겠지만
반대로 변화를 거부하고 본인들에 스타일를 고수한것이 지금 니뽕 음악에 현실이 되어있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말들이 많은 아이즈원이나 다른 니뽕 걸그룹 아이돌들에 신곡을 들으면 엔카느낌이 난다라는 생각을 하는 이유가 그것이죠
또한
2000년대 이전에 니뽕 애니음악이나 다른 발라드등등 한두곡들 들으면 좋다고 말하겠지만 문제는 그런 멜로디라인을 뽑아내는것도 한계가 있다는것이죠
그래서 여러 음악을 듣다보면 곡들이 전부 비슷비슷하다라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니뽕에 작곡 능력이 좋았던것은 2000년 이전에 일이고 그것은 누구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역시 인정하고있구요
그러나 현재와 미래에는 지금 니뽕에 자세를 보았을때 더이상의 발전은 없어보입니다.
말그대로 변화를 거부하고 우리것이 좋은것이여~~를 열심히 외치고 있는것이죠
matthew 19-01-03 15:47
   
80 90년대의 국내  댄스곡 발라드곡들은 일본음악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았었죠.
거의 카피수준...  당대 최고였던 룰라도 카피하고 한방에 골로 갔을정도니..
그 이후세대 작곡가들이 일본이 아닌 팝과 유로팝등에서  많은 영향을 받게되면서 우리도 조금더 다양성이 생긴거지만  아직 음악적 깊이나 다양성은 일본의 그것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보여집니다.
     
하바나 19-01-03 16:06
   
룰라는 완전 피해자죠
룰라가 카피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이상민 작곡도 아니고
외부의 작곡가가 오마쯔리닌자곡을 똑같이 해서 룰라한테 팔아먹은 사건이죠

애초에 룰라쪽에서 그그룹의 노래를 알고있었다면 받았을까요?? 완전 전성기였을때인데??
모르니까 당한거죠
     
코리아 19-01-03 16:13
   
그 당시 80~90년대 중반은 팝이 지배하던 시절이라 일본음악 마니아 외에는 별로 안받았어요~ㅋ
          
허까까 19-01-03 22:47
   
대중들이야 그렇지만 프로 작곡가들은 알게 모르게 카피 많이 했어요.
광파리 19-01-03 15:56
   
난 40대인데 그때 일본 문화의 영향력은 대단하긴 했지만 이상한 글들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일본이 음악을 잘뽑는건 누구나 안다고요?  ..  난 만화책만 보아서 그런거 잘 모르겠는데요  그런거는 일본. 음악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만 알고있겠죠?  그걸 왜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일본 번안곡들이 한국서 꽤 히트한거는 압니다만  그렇다고 일본 음악이 한국보다 더 낫네 어쩌네 하는것도 웃긴거구요  일본 연예계나 체육계에 재일들이 많은건 알고 있을거고 그럼 예.체능계는 한국이 훨씬 나은겁니까?  생각이란걸좀 하고 글을 쓰세요
     
잔트가르 19-01-03 16:12
   
나도 40대인데요
2000년대 이전 아니 그위로 더올라가서 우리의 대중 음악이 니뽕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은것은 사실입니다.
대중들이야 잘 모르겠죠
일제시대 잔재부터 시작해서 이후 니뽕이 최고로 부흥하던 시절에 음악적인 교육에서부터 니뽕에 영향이 아직도 이어져 오는것을 보면 예전에 니뽕에 음악이 전반적으로 우리의 대중음악보다
더 위였다는것은 사실입니다.
현재의 음악 수준차이를 보고선 예전에 있었던 사실를 굳이 아니라고 할필요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사실은 사실이니깐요
과거의 우리가 부족했던것을 인정하는것이 자존심 상할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중요한것은 현재이고 미래이니깐요. 우리는 우리가 부족했던것을 넘어서서 현재 최고가 되었고
반대로 니뽕은 과거의 영광만을 생각하다가 현재 밑바닥으로 떨어진것이고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허까까 19-01-03 22:47
   
정확히는 귀에 잘 박히게 잘 뽑죠. 실제로 일본애들이 멜로디엔 강점이 많습니다. 편곡/리듬감이 맛가서 문제지만..
하바나 19-01-03 16:04
   
들이댄 노래라고 해봐야 다 옛날노래일뿐
내가 왕년에~~~ 뭐 이러는거 같네요

내가 x-japan glay 라크크엔시엘 하마사키아유미
쿠라키마이 lunasea speed 모닝구무스메 globe tube 아무로나미에 다 나열하기도 모자라네요 
1990년대등 중후반부터 음반을 샀었는데
(음반을 샀을정도로 jpop 광팬 이당시는 kpop거들떠도 안봤었죠)
지금은 jpop 거들떠도 안보죠 ㅎ
이게 내가 경험하는 현실 
 
가끔 유튜브에서 마츠다세이코의 1980년대초반의 예쁜 얼굴과 노래를 듣기위해 듣는게 전부인 jpop
그리고 smap의 라이온하트는 원곡도 나쁘지않아요 기무라타쿠야 전성기라 더 볼만함
우다럄 19-01-03 16:34
   
트와이스 낙낙도 일본 작곡가
     
코리아 19-01-03 18:02
   
힌국인과 공동작곡 일텐데요? 누구 아는분?
          
허까까 19-01-03 22:50
   
공동작곡 맞아요.
에스프리 19-01-03 18:31
   
저도 한때 일본문화우월주의였었는데요 80년 에서 2000년초쯤

그때는 그때라고치고

지금은 어떤 특정분야 빼면 .  특히 팝 부분에서 일본은
완전히 몰락했죠.  답도없어요.

전체적으로 지금은 한국문화가 우월하죠.

한때 일본문화 빨아재꼈던 저 입니다만.

위에 무슨 일본문화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다로 시작해서
뽕을 한참 뽑고계신데.

일본은 우리조상님이 일본으로 건너가 다스리기시작하면서
문화가 형성되기시작한 나라입니다.

한때 일본이 한국에 빨때꼽고 갑부되서
문화가 매우 꽃핀것은 사실이긴한데

한국문화가 고작 갈라파고스의 잔재에의해
지금 전세계적 한류바람이 불겠습니까?
그동안 일본은 뭘했고요?

게시판에 논쟁따위 평소 신경도안쓰는데
대문짝 리플부터 박정희빠는놈돌이 있질않나
오늘따라 제가 자제심이 없네요
이만하겠습니다.
물거품 19-01-03 18:38
   
80~2000년대 대중음악 몰라서 얼마나 영향이 강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댓글들보니 얼마나 카피했는지도 모르겠고 그 당시 일본대중음악이 그로인해 한국대중음악의 트렌드에 영향도 많이 줬나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수준차이보다는 취향차이고 과거에는 한국대중들의 취향에 맞는 곡도 있었을 것이고 영향을 받았는데 지금은 맞는 곡찾기가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가수가 좋고 노래좋은건 최악의 수준이 아닌 이상은 취향차이인 부분이라 일본대중음악의 글로벌화는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실력좋고 비주얼 좋고 취향에 맞는 곡을 내는 가수들이나 뛰어난 작사작곡 프로듀서도 일본에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지금은 인터넷이 있네요
일본음악이 수준낮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노래 마음에 들면 들을때도 있었는데 제 취향에 맞다고해서 글로벌화 될지는 모르겠네요
무까리 19-01-03 20:48
   
아이즈원은  일단  라이브를 해야합니다
일본 음방에서 라이브 무대를 하는것이야 말로  k팝 그룹의 자존심입니다

일본 걸그룹과 똑같이  지금처럼 립싱크로 일관할꺼면  k팝 그룹 망신만 시킬뿐입니다

트와이스도  신인에겐 방송사고 날까봐 라이브무대 주지않는 홍백말고는
일본방송에서 수십번 노래했는데  전부  올라이브였습니다
     
허까까 19-01-03 22:51
   
이제 곡 달랑 하나 낸 애들입니다. 좀 지켜보세요. 그동안 라이브를 아예 안한 것도 아니고..
허까까 19-01-03 22:53
   
이미 낙낙, 러브밤, 비밀정원 등 일본작곡가들이 만든곡들도 꽤 됩니다. 리메이크는 뭐 말할 것도 없고요.

k팝이 이렇게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개방성이죠. 흔히 '개방성'하면 유튜브 등의 컨텐츠만 생각하지만 이러한 프로듀서진의 다변화 또한 개방성의 가장 큰 축입니다.

실제로 sm캠프는 이미 소문 다 나서 열릴 때마다 여기 참여하려는 외국 작곡가들로 붐비죠. 이 외에 마켓에서도 k팝 부스는 항상 장사진이고..
     
리오엘리얌 19-01-04 09:40
   
아핫~이미 많이 이루어 지고 있나 보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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