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그 때가 오겠죠.

미국 프로모도 한다 했으니 언젠가는 가겠죵 ㅋㅋㅋ
모 yg연예인들 최대의 적은 양싸니...진짜 누구도 그 앞길을 모르죠 ㅎㅎㅎ

스엠 남그룹은 언제부터인지 관심없게 되버려서..이번 엔시티 소식은 저로선 뜬금없는 소식이었네요 ㅋㅋ

방탄이 9명 이상이었으면 안 그랬을 텐데 그죠?

저도 인원이 너무 많으면 처음에 거부감이 들긴해요.
그래도 눈에 익으면 좀 낫더라구요.
춤과 노래를 함께하는 특성상 인원이 적어도 좋은 무대를 할 수 없으니
적당히 5~7명 정도면 한눈에 들어와서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블랙핑크는 영어도 잘하고 앞으로 기회가 있을거에요.
그 전에 빠른 컴백으로 신곡 발표가 시급합니다.

근데 아직 2년밖에 안 되었어요. 역대 모든 그룹 중에서 가장 빠르게 큰 그룹입니다. 내년에 미국 진출해도 충분합니다.

초반에 각인시키기는 인원수가 적은게 낫고 길게 이끄려면 9명정도가 괜찮은듯

원래 걸그룹보다 보이그룹이 영향력이 훨씬~~ 큼~~~

소녀시대도 9명이었는데 맴버들 다좋아하게 되던데요.. 처음엔 누가누군지 모르다가 노래가 좋으니 관심생기고 그러다보니 모를 수가 없었음.

문제는 쇼프로나갈 인지도가 안됨.

nct보다 블핑이 인지도 훨 좋지 않나요?

여러 단점도 존재하겠지만..
방탄보다야 힘들겠지만..미국에서 어느정도 뜰 가능성이 가장 큰 그룹은 남녀 통털어 블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은 아이콘 아닌가 싶네요.

유투브 조회수는 높게 나오는데 그 인기를 상품화하여 수익을 내는 능력이 부족한지라.. 이건 빅뱅을 제외한 YG 아티스트들의 전반적인 문제죠. CL이 소속사에서 내놓은 자식처럼 된 것도 CL이란 아티스트의 매력과 포텐을 제대로 상품화할 능력과 자신이 YG에는 없어서 그런거. 블랙핑크가 자체적으로 극복할 수 없는 소속사 차원의 문제라 이거 해결 못하면 미국 가서도 말짱 황입니다. JYP와 원더걸스가 털린 것보다 더 처참하게 털릴 수도. YG도 슬슬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 느낄 때 되었는데 아직도 나홀로 여러 방송국들과 척지어서 싸우고 있고 ㅎㅎ

방송에나갔어도 우리나라 ,동남아를 제외하곤 이슈가 안되었을듯
서구권은 우리나라 걸그룹엔 크게 관심 없지 않나 싶네요
리액션 유투버들이야 머 그걸로먹고사니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