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은 한번만 들어도 이름이 기억되기에 듣보잡 되기가 더 힘들어요.
실제로 방탄의 선배인지 후배인지는 모르지만 소년공화국이라고 있는데 노래도 멤버도 지금 뭐하고 있는지도 하나도 모르지만 이름만 기억하고 있어요.
참고로 전 방탄소년단 이름은 2013년 데뷔때 들었던 것 같고 2016년에 불타오르네의 외국인 리액션 영상을 제일 첫번째로 봤습니다. 저는 외국인의 리액션을 보고 호감을 갖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심지어 걸그룹은 여자친구가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를 커버한 방송영상을 외국인이 리액션한 영상을 본 후 호감을 갖게 되었음. 본인들 노래도 아니었는데...
노래만 듣다가 한 멤버가 눈가리고 춤추는거에 푹 빠져서...꽤 적극적으로 찾아보기 시작했던 기억이 ...
해외아미들이 참 크고 어려운일들 많이 했죠. 그래서 더 애정이 가기도 하구요.
피땀눈물은 노래도 또 저 뮤비도 퀄이 좋아 눈,귀 호강하는 곡이라 저도 애정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