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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두 번째 화보집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26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박해진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2시 서울 내 공연장에서 화보집 사인 및 영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해진이 화보집을 내는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9년여 만이다.
이날 사인 및 영상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최근 (주)이스트스킨의 SHINE MASK(샤인마스크) 모델로 발탁돼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LED마스크 CF를 촬영한 박해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12월 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 광고는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총 3부작에 걸쳐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박해진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팬들과 함께 하겠다는 뜻으로 기획됐다.
2부는 박해진의 화보집을 구매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사인회로 진행된다. 12월 출시 예정인 박해진의 단독 화보집은 현재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 회원들은 선구매 진행 중이며, 일반회원 구매는 오는 27일에 시작된다. 마운틴 무브먼트 측은 "오랜 시간 박해진과 함께해 준 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화보집에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 해외 활동, 각종 기부와 봉사 활동 등 박해진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직접 특별한 선물이 담길 예정이다.
사인&영상회 참여는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에서 공지를 확인 후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