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5-17 18:01
[방송] ‘아이랜드2’ 추가 탈락자 2인 발생, 나머지들의 대반란
 글쓴이 : 컨트롤C
조회 : 283  

'아이랜드2' 추가 탈락자 2인 발생, 나머지들의 대반란 | 인스티즈


Mnet '아이랜드2 : N/a' 지원자 절반의 운명이 뒤바뀌었다. 


 지난 5월 16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5회는 아이랜더와 그라운더가 격돌하는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의 최종 결과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낮은 개인 점수를 받은 파트1의 마지막 탈락자 2명이 발생해 긴장감이 감돌았다. 


아이랜드 댄스 유닛(손주원·엄지원·코코)에 이어 무대에 오른 그라운드 댄스 유닛(오유나·유사랑·유이)은 강렬하면서도 상큼한 두 가지 매력을 완벽하게 살린 퍼포먼스로 프로듀서와 디렉터진의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그동안 "본인의 파트에서 별로 돋보이지 않는다"라는 평가를 받았었던 리더 유사랑은 이번 무대를 통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승리가 간절했던 만큼 불안하고 초조했던 유사랑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럴때마다 연습에 매진했다. 그 결과 "드디어 'I(아이)사랑'과 'YOU(유)사랑'이 적절하게 섞인 무대였다"고 메인 프로듀서 태양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댄스 유닛 배틀의 결과가 발표됐고, 이번에도 승자는 그라운드였다. 보컬 유닛과 댄스 유닛에 실력자들을 배치하며 확실한 승리를 노렸던 아이랜드는 예상치 못한 2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더욱 가라앉았다. 팀의 전패를 막아야 하는 아이랜드 크리에이티브 유닛(강지원·나나·링링·마이·박예은·정세비·최소울)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상대 유닛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출신 김수정은 “(아이랜더들의) 모든 안무 창작 경험을 모아도 내 반의반도 안 돼”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김수정이 안무 창작을 맡은 그라운드 유닛에 비해 아이랜드는 상대적으로 진행 속도가 뒤쳐질 수밖에 없었고, 중간점검 당시 미완성된 안무로 우려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승리를 향한 열망을 잃지 않았던 리더 마이는 밤새 연구한 끝에 아이랜더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안무 스토리를 완성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가미된 퍼포먼스 앞에 24(투애니포)는 “할 수 있는 건 다했네”, 리정은 “너무 서툴지만 참 사랑스러운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그라운드 크리에이티브 유닛(김규리·김수정·김채은·남유주·방지민) 역시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더 김수정은 프로듀서진의 기대에 부응하는 안무를 만들어냈고, 방지민은 독보적인 무대매너로 칭찬을 받았다. 같은 팀원들의 페이스를 따라가기에도 벅찼던 김채은도 노력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태양이 “두 유닛의 무대를 보면서 정말 즐거워지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평할 정도로 예측할 수 없었던 크리에이티브 유닛 배틀의 결과는 단 1점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중간점검 당시 "'나머지'들이 모였다"라는 모니카의 냉철한 평가를 받았을 만큼 기대치가 낮았던 아이랜드의 크리에이티브 유닛은 결국 대반전을 만들어내며 아이랜드에 유일한 1승을 선물했다. '유닛 배틀'이 그라운드의 2승 1패로 끝나면서 아이랜드에서는 총 6명을 방출해야했고, 개인 평가 점수가 낮았던 엄지원, 나나, 강지원, 최소울, 박예은, 손주원이 그라운드로 떨어졌다. 반대로 그라운더 중에서는 유사랑, 유이, 방지민, 남유주, 윤지윤, 김수정이 충원자로 결정되며 아이랜드로 복귀했다. 이와 더불어 개인 평가 점수가 가장 낮았던 강지원, 나나가 추가 탈락자로 발표되면서 '아이랜드2 : N/a'를 떠나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484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76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67 [방송] 엑소 첸백시 긴급 기자회견.."SM측 요구 과하다" (1) 영원히같이 06-10 340
766 [방송] 장성규가 12시간씩 녹화한다는 예능 프로그램 컨트롤C 06-10 390
765 [방송] 외국인을 고추장 명인으로 캐스팅 컨트롤C 06-10 636
764 [방송]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자기를 막 대할까 고민한다… 컨트롤C 06-10 262
763 [방송] 뉴진스 출연 '1박 2일', 역대 최저 시청률 6.1 (5) 산새와숲 06-10 853
762 [방송] 국보소녀, 두근두근~ㅎ 코리아 06-10 515
761 [방송] 3화 풀버전 | 우천시 정상영업합니다 | 지락이의 … 코리아 06-08 545
760 [방송] 분명 예능프로인데..다큐가 되는 마법..최강야구 코리아 06-08 538
759 [방송] 부업 알바로 1년 만에 매출 200만원 찍었다는 한 여… 컨트롤C 06-08 642
758 [방송] 무대 후 분위기 망하면 프로그램 출연 정지라는 엄… 컨트롤C 06-07 472
757 [방송] 썸남이 하루아침에 헷갈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 컨트롤C 06-07 298
756 [방송] 개인전·제베원 성한빈·마라맛…‘아이랜드2’ 파… 컨트롤C 06-07 136
755 [방송] 빽가 “얼굴 까맣다고 해고 통보받았다” 고백(‘… 동도로동 06-07 828
754 [방송] 생각보다 찐이었던 예능 프로그램…jpg (1) 컨트롤C 06-06 1033
753 [방송] 직접 오디션 참가자 모집하려고 흑역사 파묘한 소… (3) 컨트롤C 06-06 661
752 [방송] ‘기적의 불사조’ 윤서령 “아빠가 한 풀어달라… 동도로동 06-05 574
751 [방송] ‘아이랜드2’, 목요일 밤 9시 30분 편성 변경…파… (4) 컨트롤C 06-04 557
750 [방송] 직장인들 사이에서 무조건 갈린다는 출퇴근 조건 (2) 컨트롤C 06-04 884
749 [방송] '푹다행' 신지, '내손내잡' 노련 입… 동도로동 06-04 611
748 [방송]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가왕 방… (7) 코리아 06-03 570
747 [방송] '넷플릭스' 6월 신작 소개! (4) 가비야운 06-03 1541
746 [방송] 참각막 홍석천이 개콘 와서 새로 발굴한 보석.jpg 컨트롤C 06-03 583
745 [방송] [더매직스타 1vs1 액트] 월드클래스 마술사 유호진, … 코리아 06-02 255
744 [방송] 카디(KARDI) - Rising Sun(순수) [불후의 명곡2] 외 단독… (3) 코리아 06-02 217
743 [방송] 탁재훈이 방송에서 아직 살아 남는 이유,, (1) 코리아 06-01 101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