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산물 정보를 알려주는 콘텐츠로
이미 유튜브를 하고 계시는 중이라고 함
이수근이랑 서장훈이
직접 사장님의 유튜브를 봄
지금 하고 계신 콘텐츠로는...
전업 유튜버는 어림도 없다고 판단함
두 사람이 분석해봤을 때
사장님이 하시는 콘텐츠는 단점들이 있음
지금 하고 있는 콘텐츠로는
수익 자체가 나오기 힘든.. 콘텐츠라고..
유튜브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많은데
수익나는건 진짜 하늘의 별따기라고...
진짜 근데 수익 조건이 생각보다 높음
이수근이 다 접고 유튜버로 전향했는데
수익 안나면 다른 대책 있냐고 물어보니까
엄청 망설이면서 다른 음식점을 하신다고 함 허허..
서장훈이 그거 듣고 다른건 안힘드냐고
세상에 쉽게 돈 버는 곳은 없다고 하면서
찐으로 답답해하는 중..
알고보니 사장님이 곰탕집 하시면서
너무 무리하셔서 몸이 많이 안좋아지셨다고 함
이제는 일터에서 좀 벗어나서
건강관리도 하면서 지내고싶다고 하심
그래도 안된다고 몸관리하면서
유튜브는 취미로만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림
그치만 가게가 있으면
일을 안 할 수가 없다는 사장님
유튜브도.. 쉬엄쉬엄 할 수 있는
업무가 절대 아님 근데..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사셨는데
몸은 성한 곳이 없고 하다보니
이제는 정말 본인 인생을 찾고싶다고 하셨음..
사장님 나가실 때까지
유튜브 하지 말라고 계속 말림 ㅋㅋ
주변에 요즘 유튜브한단 말 꽤 많이 들었는데
유튜브는 ㄹㅇ 취미로만 하는게 좋음
즐기면서 할거면 그냥 취미로만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