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1-14 00:44
[방송] 이적 “‘백범일지’ 읽고 상해임시정부 다녀와, 느낌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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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이적이 '백범일지'를 읽고 상해임시정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11월 12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김상욱, 이적, 문가영, 장강명이 배우 윤주빈, 김상균 강원대 산업공학과 교수와 함께 '백범일지'에 기록된 김구의 일생과 그 속에 녹아있는 역사를 조명했다.이날 이적은 '백범일지'를 읽고 상해임시정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적은 다른 패널들에게 "안가보셨어요? 책 읽어보니 가고싶은 마음이 안드셨어요”라고 놀리더니 “공교롭게도 방문할 기회가 생겼는데, 책과 공간이 연결되니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 꼭 한 번 임시정부를 가보셨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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