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베트남 아내가 남편 고민을 털어놨다.
베트남 출신이라는 사연자는 결혼한지는 6년, 아이는 6살과 3살 두 명. 사연자는 “궁금한 거 있다” “한국에서 소변을 먹고 병을 예방하는 문화가 있냐”고 물었다.
패널들이 기겁하자 사연자는 “남편과 시댁은 소변을 아침저녁으로 먹어요”라고 밝혔다. 신동엽이 “대부분 한국사람 이렇다고 말했어요?”라고 기겁하자 사연자는 맞다고 대답. 남편은 고혈압이 요로법으로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운동을 하셔라” “요로법은 의학적으로 밝혀진 게 아니다. 오히려 균에 노출이 되어서 건강에 안 좋을 수도 있다”라고 염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