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촬영할때 태국쪽 전문가가 붙어서 했을텐데 몰랐나? 그리고 다른편에 보면 다른 나라 다른곳이겠지만 저 대왕조객 엄청 잡아서 먹는거 나오는데 먹다가 버린 경우도 있었고 초반 추성훈 나오는 편이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그땐 그 중에 없었나? 아니면 태국에만 있는 것인가 ... 흠..
아니 촬영허가 받고 촬영했을테고 당연히 모르는부분 알려줄 현지인도 있었을테고 잘 모르는 부분은 현지인이 알려줘야 하는겁니다. 먹어도 되는건지 먹으면 안되는건지 촬영하러간 연예인들이 그 조개가 천연기념물인지 뭔지
어떻게 압니까. 이건 출연자들을 문제삼을게 아니라 제대로 안알려준 현지인을 욕해야죠 태국 정부도 미친넘들이지
당연히 현지인한테 책임을 물어야지 여배우한테 책임을 묻겠다고 참 지랄같은놈들일세
반응은 우리도 같겠쥬. 보통은 분별력이 깊을 여유가 없으니까유. 분별을 한다고 쳐도 분명 손해보는 입장에서 좋은 말 나오긴 힘들겠쥬.
일단 전체적 상황을 보자면 계약서 내용상 사냥 촬영에 대해선 정글의법칙측 잘못이 100%로 확실하고 사냥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조금 따져봐야 하는 부분이 남았네유. 사냥을 금한다는 명시가 확실하지 않아서 이 부분을 확인해보고 사냥이 허가됐다면 제제하지 못한 코디의 책임도 부분 존재하는거쥬. 반대로 사냥도 금했는데 했다면 정법은 배로 욕을 얻어먹어야겠쥬.
일단 정법은 현지 코디가 먹어도 되는지 체크해줘유. 독극물 먹을 수도 있으니까유. 그래서 코디 책임을 물을수밖에 없쥬. 그런 실수 하지 않으려고 고용한 사람인데 일은 안했다면 당연 코디 책임도 크쥬. 댓글로 말씀한 사람은 그런거 없이 했으니 독박으로 욕먹었겠쥬.
법무사 고용했더니 일처리 잘못했으면 법무사에 책임이 있는거쥬.
무인도도 아니고 꼬묵에서 대왕조개를 왜 잡지?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제주도가서 전복 막 잡아다가 쳐묵쳐묵 하면 안되지. 사람사는 지역은 함부러 해양생물 무단으로 채취하면 안되는 건 기본임. 사람사는 산에서 무단으로 버섯 약초 같은거 따가면 안되는 거랑 비슷함. 꼬묵이 무인도도 아니고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인데.. 제작진도 문제고 저걸 딴 사람도 문제고.. 완전 무인도 아닌이상 요즘 세상에 주인 없는 게 어디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