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6-26 22:43
[방송] '살림남2' 최민환, 건조기 가격에 좌절…"용돈 석 달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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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 뉴스1(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과 율희가 건조기 쇼핑에 나섰다.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율희는 빨래를 정리하던 중 "왜 다 안 말랐지?"하며 집이 눅눅하다고 말했다. 율히는 그러면서 최민환에게 건조기를 사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최민환과 율희는 건조기를 약 50만 원으로 예상하고, 건조기 쇼핑을 결심했다.율희는 최민환이 살던 집에 그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살림장만의 기회가 없었다며 가전제품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했다.율희와 최민환은 쇼핑의 본래 목적인 건조기의 가격을 확인했고, 예상 가격의 3배가 넘는 약 150만 원에 당황했다. 최민환은 "내 용돈이 50만 원인데, 석 달은 모아야 해"하며 시무룩해했고, 율희는 최민환에게 "남편 제대할 때까지 돈 열심히 모으자"라며 단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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