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본지 취재 결과, 손흥민은 tvN이 스페셜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께 촬영을 시작해 5월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출연진은 논의 중이다.
손흥민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그에게 영향을 준 지인들과 함께 한국 축구의 희망을 논하는 내용을 담는다. 강원도 소년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톱 클래스 선수로 성장한 26살 손흥민의 솔직한 사생활부터 좌절, 역경 등 성공의 이면까지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손흥민은 꾸준한 예능 러브콜에도 출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그를 주인공으로 선보이는 새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새 예능의 주요 주제가 축구라는 점이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을 단순히 예능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지향적 주제를 담고 있어 주목된다.
윗분들 뭔가 이해를 잘못하고 계시는....
웃기는 예능이 아니고 다큐형식으로 꿈나무를 위한 예능으로 보입니다
ufc선수들이야 상처겸 휴식기간이 기니까 웃기는 예능도 출연한거고
한참 바쁠시기에 흥민이가 짧은 시간내서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예능으로 받아들이세요
흥민이도 바빠요 아시안컵 끝나면 바로 토트넘 넘어가야 하고
휴식기간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세요
예능 한두번 나온다고 망하진 않아요 박지성이 증명했잖아요
말이 손흥민 예능이지 손흥민 자라온 과정을 다룬 방송일 확률이 높아요
손흥민 5분 인터뷰 55분 꿈나무들 훈련 과정 끝
그거 아니라도 한번쯤은 예능나와서 즐기고 휴식해도 괜찮죠
나온김에 박지성이 에브라 대려온 것처럼 토트넘 친한 동료 출연하는것도 괜찮고
그것도 하나의 팬 서비스인데 예능을 독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너무 많으신게 아닌지
싸이나 방탄이 가수인데 유명 토크쇼 왜 나가냐는 소리와 같아보이네요
선수이기전에 사람이잖아요
박주영처럼 노력이 덜 한 천재 선수라면 뜯어말리겠지만
노력 천재 흥민이는 우리가 쉬라고 말려도 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