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가 외면의 폭력말고 안에 담긴 메시지를 봐야한다고 말합니다.
심리학자가 보험회사등을 거론하면서 제기하는 의문은 주인공인 성기훈과 정장차림의 남자가 지하철에서
하게되는 첫 번째 게임인 딱지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딱지치기가 끝난 후 기훈이 수중에 들어온 돈이 얼마인지 세면서 환하게 웃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에서 생기는 질문이 있습니다.
정장차림의 남자가 기훈의 싸다귀를 때리지 않고 그냥 돈을 주는것은 드라마의 내용과 어떤 차이가 있을가요?
그렇게 해서 돈을 세는 기훈의 환한 웃음도 볼수없게 된다면 드라마가 이상한 건가요
아니면 현실이 이상한 건가요 아니면 둘다인가요?
정장차림의 남자가 비유하는 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