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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21 16:33
[기타] K-POP 주요 엔터 기획사들의 실적
 글쓴이 : 콜리
조회 :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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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용)

현재 음원차트는 걸그룹이 쥐어잡고 있다.

그와 동시에 4대 메이저 기획사가 꾸준한 실적 향상을 보여주고 있고,

이에 덩달아 중소엔터사도 실적이 평균 이상으로 돋보이고 있다고

엔터업계가 큰 산업으로 더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


'엔터업계 대세는 걸그룹'

하이브: 뉴진스, 르세라핌

SM: 에스파

YG: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데뷔예정)

JYP: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미국시장이 58% 차지하고 있음

북미에서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겠는가? 해외로의 팬덤의 확장성

특이 케이스인 중소기획사 신인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북미&해외에서 인기 언급

과거엔 보이그룹이 돈이 됐었는데 현재는 이젠 걸그룹도 돈이 된다 라는 내용이네요.




요즘 보이그룹은 힘든걸까요??
지금은 걸그룹 시대이니 나중에 더 있어야하나?
역시 둘다 잘됐으면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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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23-05-21 17:02
   
실적보고서상의 매출, 영업이익 실적과 회사 총 주식 가치를 놓고보면 YG의 주가가 너무 저 평가 되었거나
아니면 하이브와 제왚의 주가가 너무 고평가 되어있는 듯...
     
귀도리 23-05-21 19:02
   
와이지는 저 수입이 블랙핑크 몰빵에 콘서트 셔틀 햇어 나온것고  뭐가 저평가  고평가야  제왚도 트와이스 콘서트 수입
     
귀도리 23-05-21 19:03
   
하이브는 음반 수입으로만 저렇게 나오는것고
          
마당 23-05-21 19:28
   
현재 하이브 시가총액 11.7조, 제와이피 4.1조, 에스엠 2.5조 와이지 1.7조

현재 하이브 활동 아티스트들:
군대 안간 BTS멤버들, 세븐틴, TXT, ENHYPEN, 뉴진스, 르세라핌, 프로미스9, 지코

제와이피 아티스트들:
트와이스, 스키즈, 잇지, 앤믹스, 니쥬

와이지 아티스트들: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악뮤, 트레줘, 베이비몬스터
참고로 트레져도 얼마전 일본 아시아 투어 30만 관객동원 성공리 마침.
여기에 YG는 35명이나 되는 짱짱한 소속 배우들 라인업도 가지고 있죠.

위 댓글에 내가 실적 보고서상의 레코드만 놓고보면 이라고 단서를 달았는데,
그게 불공정하다고 얘기하는 모양인데, 와이지 다른 아티스트들도 건재하고,  블핑 원아티스트
컴퍼니도 아니고, 앞으로 잠재성이 떨어진다고 보기도 그렇고,  당장 위 보고서에 나온 실적만 봐도 그렇고...

하이브 VS 와이지 =  11.7  VS 1.7 또는
제와이피 VS 와이지 =  4.1 VS 1.7 구도는 안맞는다는 얘기.

이제까지 YG 주가가 저 평가된 것은 여러가지 회사내 문제점 노출, 구설수, 빅뱅 해체 위기,
회사 미래 전망치 불투명으로 인한 것이었을 것으로 짐작하고, 현재 불확실성과 위험 요소들이
거의 정리되고 베이비몬스터란 확실한 기대치가 추가되는 이 시점에서, 실적 보고서까지
저렇게 나온다면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고정 관념은 바꿔야 하는게 당연하지요.

내가 주식을 안해서 그 분야에 대해서는 크게 할말은 없지만, 
재무.회계 자료 좀 보고 투자관련 업무 잠시 해봤던 경험으로 하는 얘기입니다.
               
트로이전쟁 23-05-21 19:43
   
와이지 핵심 프로듀서 테디가 없으면 와장창 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음.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사람하나 잃을경우의 리스크가 큰데가 와이지임

특히 테디가 곡 잘 못쓰고 있으면 데리고 있는 블핑도 군백기 스러운 공백이 생길정도로 음악색 자체가 테디=와이지임

그래서 리스크때문에 그런거기도 하고 아마 와이지 주식은 블핑 재계약이후에는 확 오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블핑 재계약 안하면 또 리스크가 큼

님이 말한 트레져 일본공연 성황리 마쳤다고 해도 그건 딱 일본한정이고 [일본멤버가 다수있어서]동남아나 중국에서는 반응도 덜하고 가장 중요한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반응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일본한정 그룹은 롱런하기도 힘듬

와이지 주식은 리스크때문에 그리고 블핑 재계약 성사여부 때문에 아직 낮은 단계

대신 이번 데뷔할 베몬 성공하고 블핑 재계약 성사되면 주식 많이 오를수도 있을것 같긴 합니다만 테디가 과연 그 두 그룹을 곡을 다 써내줄까 아니면 진짜 잘하는 프로듀서를 영입할까 하는 문제도 또 있어요
심지어 테디는 와이지 산하라고는 해도 일단 다른 소속사 하나를 차린 상태이기도 하고 자기만의 걸그룹을 키워보고 싶고 데뷔시킬 계획이다 라고 밝힌 상태죠. 어떻게 될지 항상 모르고 뭔 범죄이야기 터질 리스크도 있는 알수없는 기업이 와이지임 [심지어 오너리스크도 너무큼. 양현석 아니면 양현석 동생이 다해먹고 있는 견제할 세력이 없는데가 와이지]
                    
마당 23-05-21 20:48
   
블핑은 8월8일 이후 벌써 미국 앵콜 공연 일정이 이미 발표된 상황이라, 계약 세부 조건의 문제는 있어도 재계약 하는 걸로 봐야 할 것이고요,

베몬은 개성 강한 다양한 보컬능력(파워보컬,감성 보컬, 랩)과 댄스능력, 매력있는 피지컬(외모)등으로 인해 작곡가/프로듀서에게 무한한 캔버스 같은 느낌을 줄 것이 분명하고, 제가 보기엔 굳이 테디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여러 프로듀싱 자원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제가 트레줘를 언급한건, 대단하다가 아니고, 제일 못나가고 있는 트레져도 기본은 하고 있다란 얘길 하고 싶었던 것.

또 하나, 악뮤의 찬혁, 빅뱅의  GD, 위너의 강승윤과 이승훈 등 탁월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기에 본인들 활동과 후배들 활동에 언제든지 그 역량이 동원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봐야 할 것같습니다.

게다가 테디의 The Black Lable 의 지분을 YG엔터에서 30%를 가지고 있고, 상장 전 회사 가치를 약 3000억 정도로 평가받으며 투자금을 유치한 테디 입장으로는 YG와 좋은 관계로 서로 윈윈해야 앞으로 회사를 더 잘 키울 수 있기에...  테디와 블핑, 테디와 YG의 밀월 관계는
앞으로도 굳이 염려 안해도 될 듯 합니다.
               
귀도리 23-05-22 02:54
   
회사이미지는 각자 자기들이 잘해야하는것인데  가수 관리 못하는걸 회사가 책임은 맞지 결국엔 회사네 남그룹이 이끌어 가지 않으면  매출은 널뛰기임
     
트로이전쟁 23-05-21 19:33
   
와이지는 블핑 투어돌면서 받는 돈이 어마어마 해서 그런거 그리고 얼마전 코첼라 헤드라인 올라서 한방에 출연료 260억 받은것도 있고

근데 그게 와이지는 매년 할 수 있는게 아님 투어도 2~3년만에 돈거고 매년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저 수익이 매년 보장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음

근데 블핑 재계약 성공하고 베몬도 잘커서 그룹 두개 활동이 잘 보장되면 그땐 괜찮아 지겠죠

일단 블핑 재계약 성사 여부가 매우 중요함

그리고 블핑 군백기 스러운 공백기 안만드는 것도 중요한듯
Durden 23-05-21 18:32
   
보이그룹이 힘들다고용...? 전혀...  세븐틴이나 스트레이키즈, NCT 이런 친구들 음반판매량이 걸그룹들보다 훨씬 많고 인기도 많아요 공연도 많이 하고. 뉴스같은데 막 나오고 그러지는 않아서 힘들다고 느끼시는건가 BTS에 가려져서 그런건가. 2022년 한국음반판매량 탑10중 블랙핑크, 에스파 빼고 싹 다 남돌임. 프로듀스 시리즈도 가장 히트친게 워너원이었던게 괜히 그런게 아님. 남자들이 보기엔 어... 인기있나? 잘 모르죠 관심이 없으니까 피드에도 안 뜨고.
 요즘 걸그룹이 돈이 된다는 얘기는 이들이 남성팬층, 여성팬층 모두 잡아가고 있기 때문임. 예전에도 돈이 됐죠. 소녀시대같은 그룹은. 이건 남돌 여돌 공통인데 남덕여덕 모두에게 대중적 인기를 끌면 성공 못 할 수가 없음. 이건 지금까지 한국에서 탑급이었던 가수들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얘기임.
빅터리 23-05-21 22:21
   
스타쉽의 아이브가 빠졌네
거기도 장난 아닐텐데
     
귀도리 23-05-22 02:52
   
그 정도 아니야
     
환승역 23-05-22 13:07
   
스타쉽은 팬덤 규모가 큰 남돌이 없는게 약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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