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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SNS를 통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회고록에 대해 언급했다.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와의 로맨스에 대한 고백과 당사자들의 반발로 회고록 발매가 지연된 가운데 그녀는 팬들에게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면서 책 쓰기를 몇 번이나 중단해야 했다고 말했다.
매체 더 선은 이달 초 스피어스의 출판사인 사이먼 & 슈스터가 할리우드 스타 두 명의 편지를 받은 후 이 책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의 불륜 폭로 때문이라고.
그녀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은 지난 2월 출판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제 그 책의 출판은 올해 말이나 그 이후로 예상된다.
어떤 스타들이 출판사에 연락했는지는 불분명하다. 한 소식통은 "브리티니는 책에서 잔인하게 정직하다. 긴장한 A급 스타들이 많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