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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는 집에서 해먹을 재료들을 세팅하며 과거 올린 쇼츠 영상 중에 라면 먹고 있는 콘텐츠에서 발견된 조현영의 목 키스마크 논란에 대해 물었다.
조현영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무슨 키스마크 논란이야”라고 했다. 조현영은 “아 왜자꾸 키스마크래, 그걸보고 키스마크라 생각하는 사람의 눈이 이상한거야”라고 했다. 이어 “누가봐도 다쳐서 매디폼 붙인 거잖아, 만약에 그게 키스마크였다 치자, 내가 그렇게 붙이고 나왔겠냐고”라고 억울해했다.
만약 진짜 키스마크였다면 어떻게 했을거냐는 질문에 조현영은 “머리를 안묶고, 컨실러를 했겠지”라며 “머리 매직기를 하다가 손을 놓쳤다"며 "약국에 갔더니 물집이 없으니 화상연고만 바르라고 해서 화상연고만 발랐더니 흉터가 안나아서 결국 메디폼을 붙였다, 그런데도 붉은기 흉터가 있다”고 말했다.
조현영은 “요즘 누가 키스마크를 하고다녀요?”라며 어이없다는 듯 반응했고 이후 학창시절 바바리맨을 만났던 에피소드 등을 풀었다. 조현영은 학창시절 차 보넷트 위에서 누운 바바리맨을 봤다고 털어놨는데 "마주쳤을 땐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더 좋아한다"며 미적지근한 반응을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