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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케이팝 걸그룹 '블랙스완'이 파투(벨기에),스리야(인도),가비(독일-브라질),앤비(미국) 등 전원 외국인 4인조로 새롭게 구성됐다.
새롭게 구성된 블랙스완이 오는 19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댓 카르마(That Karma)'로 컴백한다. 2021년 10월 발매한 'Close to Me' 이후 1년 6개월만이다.
소속사 디알뮤직은 이번 블랙스완 컴백에 대해 "'파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모두 '시그너스 프로젝트(Cygnus Project)'라는 자사 특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발탁했다"고 "현 케이팝 씬에서 한국인 멤버 없이 외국인만으로 이루어진 유일한 케이팝 걸그룹"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