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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7일(현지시간) 미국 LA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악당 취급을 받아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당신은 그 모든 아이들을 위해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나쁜 아빠’라는 소시를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캐논은 “내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하느냐, 어떤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여러분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하다. 아빠를 볼 때 사랑받는다고 느낀다면 그게 바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녀를 많이 두는 이유는 사람을 좋아하는 자신의 성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