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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04 09:00
[기타] 인기와 비판…‘다나카’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565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82&aid=0001049498

유튜브를 넘어 지상파 예능까지 진출한 ‘다나카’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개그맨 김경욱이 부캐(부캐릭터)로 내세우고 있는 다나카는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 유흥업소 호스트(남성 접대부)를 콘셉트로 한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패션, 말투 등을 내세워 각종 예능 콘텐츠의 섭외 1순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를 향한 일부 비판적인 시각도 나오고 있다.

여성 손님을 접대하는 유흥업소 종사자를 콘셉트로 내세운 다나카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도 잇따른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다나카가 유튜브를 넘어 어린이도 시청하는 지상파 방송에서까지 노출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며 “다나카의 영향으로 10대 청소년들이 ‘지명 받았다’ 등 유흥업계 언어를 유행어처럼 사용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코미디는 코미디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다나카는 (수위의) 경계에 있는 아슬아슬한 캐릭터로 보수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때 문제로 지적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플랫폼의 다양화로 인해서 다양한 부캐와 스케치 코미디 등이 나오고 있는 만큼 모든 코미디 콘텐츠를 비호감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기 보다는 다양한 코미디의 유형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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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론 23-05-04 09:04
   
보면 재미 하나 없고 거부감만 들어서..
왜안돼 23-05-04 09:35
   
꼴페미들이 다나카만 나오면 쿵쾅거리지
벌레 23-05-04 09:41
   
일본에서 산 경험 하나 없는 것처럼 보이고 재미 하나도 없고 -_-
Acceptan.. 23-05-04 09:59
   
개그는 개그로 받아 들여야지 수요가 없으면 사라질테니

처음에는 좀 피식했는데 이제는 돌림 지겹
dogsaekki 23-05-04 10:30
   
개그를 개그로 못 받아들이면서 부부의 세계같은 개막장 불륜 드라마는 과몰입하는 선택적 프로 불편러들 다 꺼져라
     
행복코드 23-05-04 14:16
   
그거랑 다른문제죠 부부의 세계는 성인방송이고 예능은 청소년 관람가능인데 심의가 다른데 같은 선상에 비교하는건 좀
이슬내림 23-05-04 10:42
   
불편한 사회
광개토경 23-05-04 10:47
   
저게 불편할 정도면서 막장 드라마에는 환장하는 그짝성별이 문제지.
ㅎㅈ 23-05-04 11:08
   
재미없어서 재미없다고 했는데
뭐가 불편하냐고 반일이냐며 몰더라 ㅋ
류현진 23-05-04 11:48
   
처음엔 잼있었음 근데 매번 똑같은 패턴이라 질리긴 함
Euronymous 23-05-04 13:28
   
난 이거 첨 보고 일본애들이 불쾌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일본의 촌스러운 샤기컷 호빠를 웃음거리로 삼은게 시작이었으니... 이게 잘풀리고 나니까 의외로 그쪽에서도 반응이 좋고 반대로 지금은 우리 쪽에서 일부 불편해 하는듯한 ㅎㅎ
     
너만바라바 23-05-05 06:37
   
일본인들 심기까지 생각해주는게 더 신기
     
리포트래쉬 23-05-05 14:14
   
머 ㅋㅋㅋ

일본 개그맨들이 우리나라사람 개그로 하는거보면  이런 글 쓸수있나볼러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모르면 이리된다니까  멀 알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rani 23-05-04 15:33
   
to나옴
아마란쓰 23-05-05 02:17
   
난 걍 무슨 재미인지 잘 모르겠음
오버하면서 오니시쿠 나래 뀽뀽거리는데 난 저게 왜 웃긴거지 싶은데 다들 너무 재미있다고 죽으려고 함
리포트래쉬 23-05-05 14:12
   
재미없ㄴ믄거랑
쿵쾅이가 먼상관이지  그것들 이 머했나

점마 인기없을땐  그려려니하는거랑
인기얻고 수위조절 못하면
지적질하는거 당연히 따라가는거 모르나 ㅋㅋㅋ

머든 폐미랑 쿵쾅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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