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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팝핀현준은 “전에 노숙자 생활을 했었다. 어릴 때 집이 부도가 나서 길에서 먹고 자고 하다가 춤으로 오디션에 합격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노숙생활로 인해 차림새가 좋지 않자, 소속사에서 연습실에서 지내게 해줬다. 연습실이 춥고 더럽다보니 맨날 감기에 걸려있었다. 하도 라면만 먹어서 위에 구멍이 났다. 영양실조라더라. 열이 나는 나를 보더니 영탁스클럽 성은이 누나가 병원에 데려다주고 참치죽 캔 두 박스를 사줬다. 그걸 먹고 나았다. 성은이 누나에게 아직도 감사한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