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41&aid=0003272028
A씨는 “임창정을 좋아하고 전화도 했으니까 믿고 (투자)했다. 그냥 자기들한테 맡겨놓으면 (돈을) 불려주겠다고 그러더라”라며 “나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돈을 벌지’라는 생각은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의 증권 계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몰라 주가 급락에도 손쓸 방법이 없었다. A씨는 “(지인이) 지금 빨리 매도해야 한다고 했지만 나는 거기 비밀번호도 몰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