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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5 00:06
[기타] "오빠 몫까지 살 거야" 문수아, 故 문빈 추모‥빌리, 6人 체제로 스케줄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03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627713

문수아는 "오빠 나야,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 수아. 나도 왔다 간다.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 그만 울게. 나 이제 많이 웃을 거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할게. 그러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랄게"라고 했다.

이어 "동생 잘하고 있는지 잘 지켜봐 줘야 된다. 오빠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 거야. 말리지 마. 그래도 힘들면 오빠한테 어리광 피우러 자주 올 거니까 받아줘야 된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내가 너무 사랑하고, 영원한 오빠 동생이다. 문남매 포에버"라고 글을 남겼다.

문수아는 故 문빈과 각별했다. 두 사람은 음악방송 등에서 함께 무대를 할 만큼 화제였으며, 평소 고인이 문수아를 아끼는 모습이 방송에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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