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17&aid=0000892184
영상 속 김종국은 그룹 NCT 127 리더 태용과 재현, 정우를 만났다. 태용은 "제가 자원을 해서 나왔다. 원래 재현과 정우가 있었는데 제가 허리가 엄청 안 좋다. 하반신에 마비가 올 정도로 안 좋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김종국 역시 "잘 왔다. 나도 어릴 때 스무 살 때부터 댄스 그룹을 했었다. 아파도 보고, 극복도 해보고, 나아졌다가 또 다치기도 하고 경험이 많다"며 "그걸 오늘 이야기를 많이 해주겠다"고 따뜻하게 이들을 맞았다. 다른 멤버들도 운동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재현은 "최근 몸이 좀 커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고, 김종국은 "빨리 좋은 생각을 했다. 모든 아이돌이 예쁘고 잘생긴 건 똑같다. 내가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되고 반전의 충격을 줄 수 있는 건 몸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