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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앤트맨'으로 분하는 폴 러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앤트맨3'는 지난 1,2편과는 다르다.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커졌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복자 캉'의 등장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복자 캉'은 타노스를 능가하는 강력한 힘을 지닌 새로운 빌런이다. '정복자 캉'으로 분한 조나단 메이저스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슈퍼 빌런"이라고 소개한 후, "원작 코믹북에 가장 가까운 버전의 '정복자 캉'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