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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은 딸 미미를 위해 악착 같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가 낳은 미미. 전처는 2019년 이혼 후 미미를 데리고 몽골로 떠났다고. 총 8번의 결혼 중 첫 번째 아내와 세 번 결혼한 유퉁. 두 번째 아내는 15살 연하의 비구니였다. 5명의 아내와 여덟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유퉁. 그는 "내가 잘못해서 다 헤어진 거다"라고 털어놨다.
유퉁은 전국을 떠돌아다녔지만 그때마다 몽골에 있는 딸 미미의 사진만은 꼭 1순위로 챙겨다닌다고. 그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미미 사진을 걸어놓으면 편안하고 내 캠프가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