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6-11 20:48
[기타] SM 이수만, 사우디 문화부 장관과 현지 프로듀싱·공연 논의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317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1&aid=0013240148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제가 구축한 CT(Culture Technology) 시스템을 활용해 사우디팝(S-Pop)을 프로듀싱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능한 인재를 글로벌 스타로 길러낼 수 있도록 협업 방안을 같이 찾아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에코시스템(생태계)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바데르 장관은 환영의 뜻을 표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블랙커피 22-06-11 21:15
   
왜, 이제 중국은 영 아닌 것 같나? 동양의 할리우드가 될거라는둥 그러더니. 왜 남의 집 잘되게 해주지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
인씨네 22-06-11 22:16
   
에구...늙으면 젊은 피들에 물려주고 뒷방으로 물러날 줄도 알아야지...구식 택택묵은 감으로 뭘 하겠다고..세상도 변하고 사람도 바꼈다.
     
허까까 22-06-12 00:29
   
에스파, nct 이런애들 총괄기획이 이수만이에요. 요즘 타기획사들 다 따라하는 세계관 컨셉도 이수만 아이디어고요. 택택묵은(?) 감이라뇨..;
          
uzki 22-06-12 00:56
   
최종 결재는 이수만이 했겠지만 세계관 컨셉은 지금은 유명해진 직원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연준 22-06-12 07:46
   
민희진은 세계관이 아니라 앨범아트
               
허까까 22-06-12 14:42
   
뭔가 오해하신 것 같은데 세계관은 단순한 컨셉이나 이미지가 아니라 그 그룹의 정체성, 이야기, 음악세계, 철학 등을 아우르는 하나의 유니버스를 뜻합니다. 심지어 sm의 경우는 아예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유니버스안에 스토리를 공유하는데 이걸 기획한 게 이수만입니다. 민희진은 비주얼 디렉터로서 앨범 디자인, 헤메코 컨셉 등에 관여한 거고요.

그리고 '최종결재는 이수만이 했겠지만' 이라고 하신 걸보니 이수만을 무슨 뒷방 노인네로 생각하시나본데(젊은 스텝들이 만들어놓으면 대충 보고 컨펌하는) 다시 말하지만 '총괄기획'입니다. 작년에 대박친 넥스트레벨도 이수만이 직접 노래 픽업한 거예요.
                    
uzki 22-06-12 16:04
   
무슨 말씀인지는 잘 알겠구요. 그러한 이수만 때문에 과거 sm이 성장한건 알겠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까?라는 생각은 드네요. 기업이 가수, 음악이라는 파는 걸 잘 만들어야 되는 것도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sm이 세계관 컨셉이나 잡은 노선들도 아이돌 시장에서 과거 원탑과는 다르게 경쟁에서 예전보다 힘을 못 쓰는 것도 사실 아닌가요?  이수만의 능력을 인정하시는건 알겠는데 그 능력이 예전만 못하고 그리고 경영 마인드나 재정의 투명성 그리고 그룹의 세계관이 아닌 이수만 본인의 세계관이 아주 위험하다는 것에서 충분히 과거의 영광을 내려놓고 물러나야 할 때라고 저는 봅니다.
uzki 22-06-11 22:36
   
1세대 아이돌한테 음악이 올드하다고 말한 연습생이 맞았다는 기사를 보고 1세대도 이젠 기성세대 꼰대구나 생각했는데.. 이수만 정도면 고인물 정도가 아니라 어이쿠야..
darkbryan 22-06-11 23:35
   
이젠 기름국 돈에 군침흘리며 엉뚱한 짖 시작하나보네요
익스플로전 22-06-12 00:40
   
짜장머니  튼거 같으니  하다하다 오일머니로 기웃거리네 ㅎㅎ
예술인의 혼은 1%도 없는  대중문화 장사꾼의  표본이라지만  너무하다 진짜 ㅋㅋ
한이다 22-06-12 01:19
   
중공으로 욕먹으니 변화구 구사중인가
ㅎㅈ 22-06-12 01:28
   
사우디팝 ㅅㅂㅋㅋ
TW아이스 22-06-12 09:02
   
예슬람을 표방하는 중동국가로 구워 삶아보겠다는 수많은 꼼수의 두수만 읽을줄 아는 위인,,
인천쌍둥이 22-06-12 09:02
   
이수만 싸팝
o노바o 22-06-12 09:24
   
중공에 안되니
중동에 헐리우드 만들려고?
돈에 미친 노인네
유장만 22-06-12 09:50
   
무슬림은 힘들꺼 같은데 ㅋㅋㅋㅋㅋ
핵존심 22-06-12 13:44
   
무슬림은 남그룹은 되도 여그룹은 안되겠다 ㅋㅋ
빛나는1퍼 22-06-12 14:42
   
짱슬람일지도..
외붕이 22-06-12 15:11
   
어휴 ㅡㅡ
 
 
Total 1,74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45 [기타] 40대 여배우 이태원 집 앞서 피습 (1) NiziU 06-15 4378
1744 [기타] 카라, 15주년 컴백 논의…데뷔동기 소시 만날까 (11) 강바다 06-14 1398
1743 [기타] 강용석, 김건모 빌딩 뺏겠다며 성추문 제기...변희… (7) 강바다 06-14 2958
1742 [기타] 신화-베이비복스, 부부 모임이라니…심은진 "전진… 강바다 06-13 1774
1741 [기타] 여에스더 "하루에 영양제 40알 섭취→月 200만원 이… (13) 강바다 06-13 2099
1740 [기타] 3인조 가상 그룹 '사공이호', 인기가요 출격 (1) 강바다 06-13 963
1739 [기타]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CM송! (1) 가비야운 06-12 1400
1738 [기타] 이영지 "빼앗겼다" 주장 일파만파 vs 차없 측 "사실 … (7) 강바다 06-12 2746
1737 [기타] 가정폭력→억대빚 조민아, 먹는 것도 힘들어 "이모… (4) 강바다 06-12 2036
1736 [기타] 40세 안영미, 건강 악화…"면역력 훅 떨어져 고생" (1) 강바다 06-12 1762
1735 [기타] 여가수 몸에 커다란 용 문신이라니…사람들이 슬… (7) 강바다 06-12 2932
1734 [기타] 카라 재결합 현실화 될까…1기-2기-3기 독특한 조합 (14) 강바다 06-11 2491
1733 [기타] SM 이수만, 사우디 문화부 장관과 현지 프로듀싱·… (19) 강바다 06-11 2318
1732 [기타] 저스틴 비버, 안면 마비 충격 근황 "람세이헌트 증… 강바다 06-11 1754
1731 [기타] 뮤뱅 방청온 팬들에게 선물 했다는 BTS가 탐탁치않… (8) 콜리 06-11 1710
1730 [기타] "오해 풀었다" 1세대 아이돌 폭행 폭로자, 입장 번… (9) 강바다 06-11 2637
1729 [기타] 이영지, 유튜브 채널 뺏겼다…"압박 들어오지만 짚… 강바다 06-11 2366
1728 [기타] 김건모‧장지연, 루머 고통받다 파경→이혼 합의 (1) 강바다 06-11 1678
1727 [기타] 2021년개인매출 60억찍은 아이돌 (1) o노바o 06-10 1843
1726 [기타] 육군, 징역 1년 6개월 확정 가수 승리 전역처리…여… (2) 강바다 06-08 1690
1725 [기타] 조민아, 싱글맘으로 연예계 활동 욕심…뒤늦게 가… (2) 강바다 06-08 1454
1724 [기타] '방과후 설렘' 보이그룹 ver. 제작..내년 2~3… (3) 강바다 06-08 501
1723 [기타] 폭행→인증샷 파장..1세대 아이돌=유명그룹 J씨? 폭… (2) 강바다 06-08 2399
1722 [기타] 역대급 가뭄인데… 싸이 '흠뻑쇼' 물 300톤… (1) 강바다 06-08 1004
1721 [기타] 중국 손절한 탑건 매버릭 근황 (5) 콜리 06-07 322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