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속도로 인구가 줄어드는 대한민국에서는 희망이 그닥. 일론 머스크도 이 상태로면 울나라 없어질 거라고 경고도 했고... 서울시 초등교사 임용고시 합격자 201명(작년보다 29% 줄여 뽑은 수) 전원 미발령 ㅠㅠ (참고로 초등 임용고시 선발 인원이 광주는 5명, 대전은 11명뿐임)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2/04/314934/ 일본도 이미 고령화사회지만
인구, 매출, 문화/인종 유사성 등으로 봤을 때
가장 매력적인 시장.
SM, JYP, 하이브가 현지화하려는 것도
장기적으로 먹구 살라믄
필수적인 선택 아닐까하네유.
남돌의 경우 일본은 군문제도 없으니
한번 잘 만들어 놓으면 한 20년은 쭉 간다고 보고ㅋㅋ
심각할정도의 인구감소
(정확히말하면 출생아의 급격한 감소로 젊은인재들의 급감으로,
젊은한국소비자도 줄고, 한국아이돌인재도 줄고)
로 결국 한국엔터회사가
점점 일본이나 중국에게 먹히는 구조가 될것같은 느낌.
한국은 프로듀싱을 위주로 외국인아이돌들을 스타로 만들어주는 구조로 변화될거라 생각되네요
절대적으로 외국자본에 의지하면서
외국인들을 아이돌로 만들어주고, 거기서 돈받는구조로 갈것같아 매우 씁쓸합니다.
방탄소년단이 앞으로는 한국엔터회사의 힘으로 외국에서 탄생할수있다는 생각도 강하게 들고요.
한국엔터회사는 어디서 방탄이 나오든 상관없이 거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어떻게든 잘먹고살겠지만, 문화의 힘은 이렇게 가다간 다른나라로 바뀔수도
일본 거주중인 직장인인데
일본 방송사중 그나마 한국 관련 좋은 소식만 내보내는 방송사가 바로 저 니혼TV(넷테레)..
물론 미야네야 라는 희대의 꼴통이 진행하는 포맷도 있긴 하지만 이새낀 프리랜서고 모든
공중파에 나오는 새끼..혐한 대표격인 아사시TV, 후지는 거의 매일 혐한 소재를 끊임없이
쏟아내는데 반해 닛테레는 한류 전도사 아닌가싶을정도로 홍보해주는 곳이다보니
한국 기획사들이 일본 시장 교두보로 계속 뻐꾸기 날리는듯...
물론 하이브 방시혁은 맘에 드는 넘은 아님.
솔짓히 방탄도 얻어걸린 케이스로 처음 방탄 멤머 모집할때 힙합 그룹으로
빈지노 합류 원했을때 방시혁이 성형 요구했었다죠...그것때문에
빈지노는 이런 인간과 함께 할 수 없다고 제안 거절...뭐 결과적으론
방탄이 성공했지만 이건 오로지 방탄 멤버들 노력만으로 이룬게 아닐까싶은...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니혼TV가 연속 5개 오디션 방송 내보낼 예정입니다. [더퍼스트]는 일본 기획사랑 같이 한거구요.
FNC등 한국 기획사가 니혼TV에게 뻐꾸기 날린게 아니라, 니혼TV가 먼저 뻐꾸기 날린거로 보이네요.
니혼TV가 자사의 유료 OTT인 훌루재팬 가입자를 늘리고 유지하기 위해, 케이팝과 오디션 방송을 이용하고 있는것 같아요
니지 프로젝트 처럼만 안하면 된다. 박진영이 니지 말아먹었음.
애초에 실력이 좀 없더라도 상품성 있는 애들 지 스탈 아니라고 버리고
상품성 없더라도 지 맘에 들면 쓰고. 그래놓고 요즘엔 관심도 없는 것 같음.
그냥 아이돌은 실력 떠나서 스타성만 있으면 된다. 그중 외모가 60프로
암만 실력 망이라고 예쁜애 옆에 애쁜애 . 잘생긴애 옆에 잘생긴 애 그룹은 안 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