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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9 11:13
[기타] 손나은이 재뿌리고 사과는 윤보미가? 에이핑크 팬 두번 울린 선택적 소통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218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823662

손나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8일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2월 발매되는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에이핑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앨범으로, 팬들과 멤버들 모두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 중요한 활동이다. 그런데 손나은이 '에이핑크 활동 불참'을 YG 이적 후 첫 행보로 보여준 것에 팬들은 큰 배신감을 느꼈다.

손나은이 할퀴고 간 자리는 윤보미가 대신 약을 발랐다. 윤보미는 버블을 통해 '완전체 활동을 함꼐하지 못해 상처받았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팬들을 위로했다.

사고는 손나은이 치고 수습은 윤보미가 대신하는 상황에 팬들의 실망감만 더욱 커지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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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연가 22-01-19 11:51
   
yg의 큰 오판
미켈란젤리 22-01-19 12:00
   
드라마 촬영중이라 안그래도 힘들어 보이긴 했음.
고스트닥터... 별 재미는 없더만 ㅋ
     
지미페이지 22-01-19 22:25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지금 방송 중인 "고스트닥터"가 아니라 있을지 없을지 아직 결정이 안난 차기작 스케쥴이 원인입니다.
영원히같이 22-01-19 12:22
   
손나은이 사과를 해야지 왜 보미가 하는거지 ㅠ
같이 활동 안하고 따로 활동 하고 참여도 안할거면 그냥 탈퇴가 나을거 같은데
ITZY 22-01-19 13:15
   
앨범제작과 드라마 촬영 둘다 하루 아침에 결정,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두 엔터사가 스케쥴 조율할 시간은 충분했을 것으로 보이네요`
에이핑크 엔터사에서 중도에 손나은의 앨범활동 참여를 막았을리는 없고
YG측에서 중도 거절했다고 보는게 합리적`

수익적인 측면에서 YG나 손나은 둘다 그룹 활동 수익 1/6 해봐야
시간과 노력에 비해 남는게 많지 않다고 생각했을 수는 있겠지만
애초에 쪼개진게 문제인거고 이후에는 먹고 살려다 보니 그런거라
어느 한 쪽이 잘잘못한 상황으로 낙인 찍을 문제만은 아닌듯`
미나리2 22-01-19 23:13
   
연차가 있으니 활동이래봐야 음방 2주가 끝일텐데 그정도 낼 시간조차 없다는거군요. 10주년 활동인데 앨범자켓 뮤비촬영으로 끝나는건 아쉽긴합니다. 드라마 개인촬영정도는 스케쥴 뒤로 미룰수도 있을꺼같은데 소속사까지 다르니 조율이 제대로 안된거같네요.
OOOOOO 22-01-20 07:44
   
ㅈ만한 아이돌들 배우병 걸리는 거 보면 답도 없네
연기력이나 좋으면 말도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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