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12-08 09:31
[기타] 카광, 여장하고 男초대 몰카 생방→성기노출 사고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159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516431

카광의 방송은 위태롭다. 그는 여장을 한 채 여성 목소리를 흉내 내 랜덤 채팅을 통해 일반인 남성들을 무작위로 자신의 집에 불러들인다. 그의 집으로 초대된 남성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생방송에 얼굴과 목소리가 모두 노출된다.

카광은 상대방 동의 없이 모든 과정을 생방송으로 송출한다. 지난 6일 밤 카광은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집으로 찾아온 한 남성과 방으로 들어갔고, 이후 남성은 하의를 완전히 탈의한 채 카메라가 설치된 거실로 걸어 나왔다. 카광은 급히 방송을 종료시켰지만, 이미 남성의 주요 부위는 생방송을 통해 송출된 직후였다.

몇 분 뒤 카광은 방송을 다시 켰다. 해당 남성은 돌려보낸 상태. 여러 시청자는 그를 향해 해명을 요구했지만 카광은 "무슨 일이 있었냐"며 대답을 회피했다. 그가 일반인들을 동의 없이 생방송에 노출한 일은 자주 있는 일. 하지만 성기 노출이라는 아찔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카광이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는 이유는 남성들의 좋지 못한 의도에 있다. 이들은 카광을 여성으로 착각해 성관계를 목적으로 찾아오는 모양. 이후 자신 몰래 방송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해도, '찔리는 입장'이기에 크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도 없는 상황인 것.

또 하나의 이유는 최근 카광의 이러한 콘텐츠가 순기능 역할을 했다고 알려진 것. 그는 지난 8월 가출 청소년을 유인해 성관계를 가지려던 60대 남성을 속여 망신을 당하게 만들며 '영웅'으로 불린 바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초록소년 21-12-08 09:54
   
이걸 생방송으로 본 나는 참트루
울아 21-12-08 12:09
   
이름도 최저질이네. 우웩!!!!!
민폐형 21-12-09 19:19
   
인터넷의 단점: 극소수의 의견이 몇몇의 의쌰의쌰로 인해 떠올라서 보고싶지 않은것을 내눈에 때려박아줌..

모르고 지나갈수 있는데 고라니처럼 뛰어들어온다....
 
 
Total 1,8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00 [기타] 중국 배우의 뜬금없는 ‘갓 공정’ (13) 강바다 12-08 2408
1799 [기타] BTS 뷔, 블핑 제니 SNS 팔로했다 언팔 (5) 강바다 12-08 2390
1798 [기타] 카광, 여장하고 男초대 몰카 생방→성기노출 사고 (3) 강바다 12-08 2160
1797 [기타] MC몽 "새벽 응급실 行, 죽을 만큼 아팠다" (3) 강바다 12-08 1585
1796 [기타] 국민가수 부정투표 인정, 시청자만 ‘부글부글’ (2) 강바다 12-08 1119
1795 [기타] 방탄 뷔 생일광고, 美 포브스에 실린다 강바다 12-07 1503
1794 [기타] 인도 럭키, 부동산 사기 당했다 “한 가게에 주인… 강바다 12-07 2875
1793 [기타] 이정재, 美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노미네이트 강바다 12-07 1329
1792 [기타] 신인상·대상 동시에…에스파, 독보적 커리어 달성 (3) 강바다 12-07 994
1791 [기타] '우리 식구 됐어요' 강혜원, 이대휘와 결혼 (4) 강바다 12-07 2074
1790 [기타] 에버글로우 아샤 측 “학폭 의혹글 작성자, 허위사… (1) 강바다 12-07 868
1789 [기타] 역사왜곡 논란 설강화 OST 추측 가수까지 튄 불똥 (9) 강바다 12-07 1571
1788 [기타] 장동민, 12월19일 제주도서 화촉…피앙세는 非 연예… (1) 강바다 12-07 942
1787 [기타] 축하공연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홀리뱅, "Ven… 코리아 12-07 743
1786 [기타] [아이브] 서로볼콕해주는 이서, 원영이 비키 12-06 904
1785 [기타] CL부터 에스파까지...美 인기 토크쇼 제패한 K팝 (1) 강바다 12-06 1327
1784 [기타] 최예나 스폰서 논란 직접 반박 "재벌 회장 일면식… (10) 강바다 12-06 2103
1783 [기타] 빅뱅 태양, 아빠 됐다…민효린 '득남' 강바다 12-06 661
1782 [기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보다 방탄소년단 뷔 외모가 … (1) 강바다 12-06 1617
1781 [기타] 2F (신용재, 김원주) with 이선빈 ‘미안하다고 말하… 뉴스릭슨 12-06 507
1780 [기타] 케플러 측, 스태프 코로나 확진으로 데뷔일 연기…… (1) 강바다 12-05 1241
1779 [기타] 유리야 생일 축하해 stabber 12-05 1136
1778 [기타] 최예나, 재벌 회장 루머에 칼 뽑았다 "강력하게 대… (7) 강바다 12-02 2313
1777 [기타] 집단 폭행 사실 vs 허위사실로 협박...박초롱 학폭… (1) 강바다 12-02 908
1776 [기타] 장원영-이특, 'AAA MC 기대해주세요' (2) 강바다 12-02 72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