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4-26 10:34
[걸그룹] 민희진은 욕심이아닌 탐욕과 아둔함이 낳은 결과지...
 글쓴이 : matthew
조회 : 919  

뉴진스가 새롭나?

30년 대한민국 걸그룹 역사를 보면  뉴진스의 새로운것이란게 다 담겨 있음.
스타일에선  ses  핑클만 봐도 그렇고. 

결국  30년 걸그룹의 특장점과 뉴트로를 적당히 버무린건데
그걸 지가 신이라도 된냥 자의식과잉된 상태로 주위 똥파리들의 간들거림을  듣다보니
착각속에 빠진거임. 

민희진이라는 사람  뒤에는 항상  sm  하이브  이 두개 거대  엔터공룡이 자리잡고 있었음.
호가호위  ...  자신이 이룬것이 오롯이 자신의 것  자신만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큰착각.

기업이 헤게모니를 꽉쥔 상태에서 성과를 내는건 어렵지 않음.

그만큼 인재풀도 넘치고 좋은곡과 런칭에 들어가는 풍부한 자금은
넘사벽임.


아무튼  케이팝을 위해서라도 신의성실의  기본명제를 
걸레짝처럼 버린  저런 사람은  엄벌백계해야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꽝!! ㅎㅎ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쿨하니넌 24-04-26 10:36
   
걍 과거 그룹들 특장점 버무리는 거 쉬워 보이죠. 님도 해보세요.
하연수 24-04-26 10:42
   
이런 주장 할려면

직접 한번 회사 운영해서 아이돌 한번 키워봐라
축게보안관 24-04-26 10:49
   
1등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남이 한거 보면 쉬워보이지만 절대 그렇지않죠.
작은거 하나 하나 디테일함과 본인만에 센스, 연구, 노력이 결과를 만드는것이지. 쉬운거 없답니다.
민씨란 사람 속마음은 알수없으나 남이 이룬 결과까지 업신여기는건 아닌거 같네요.
레이지 24-04-26 10:52
   
뉴진스 멤버 캐릭터 잡고 그 컨셉으로 저렇게 뜨는 게 얼마나 힘든데. 게다가 오덕 취향도 아니고 엄청 유니크한 느낌으로 잡혔는데 짬뽕취급하네? ㅋㅋ 게다가 르세라핌 처럼 기존 팬덤 있던 사쿠라나 허윤진, 김채원 같은 경력직 멤버가 있는 것도 아닌데. 노래도 솔까 말 별 그지 같은 거 받았는데 그걸 컨셉으로 살렸고.
아직이오보 24-04-26 10:52
   
실력은 인정해줘야지
인천쌍둥이 24-04-26 10:54
   
일부러 욕먹으시려고.... 글을 쓴건
아무리 그래도 피프티의 선례가 있는데
그걸 따라 하지는 않겠죠.
세상에 음악은 거의 다 나왔다고 합니다
새로운건 없다고 봐야죠
트로이전쟁 24-04-26 10:54
   
아무튼  케이팝을 위해서라도 신의성실의  기본명제를
걸레짝처럼 버린  저런 사람은  엄벌백계해야함.
-------------------

님이 쓴 이거 하이브 이야긴데요

민희진한테 독자경영권 주고 1번째 데뷔 시켜준다고 말해놓고 통수친게 하이브인데 신의성실의 기본명제를 하이브가 먼제 저버린거 아님?
호밀빵 24-04-26 10:56
   
어도어가 하이브 하청인 동시에 민희진은 그 어도어의 대표다.
나도 민희진을 두둔하고 싶진 않아.
어도어 대표로써 민희진은 실격이야.
근데 같은 논리로 하이브 대표로써 방시혁도 실격이야.
이번 사태가 그런 거다.

방시혁이 하이브를 위해 최선을 다하듯, 당연히 민희진도 어도어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
민희진이 어도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못마땅하고 문제가 생겼으면 그걸 수습하는 게 하이브의 능력일 진데... 그 능력이라고 보여준 게 지금의 모습이다. 한심하다.

혹자들은 이번 일을 핍티 사건의 안성일로 몰고 가지만, 둘은 엄연히 달라.
안성일은 일을 벌렸고, 민희진은 실행한게 없어.
전자는 범죄고, 후자는 심증이 들킨 거야. 실행할지 안 할지 어떻게 알아?
그 과정에서 전홍준은 미담이 넘쳤지만, 방시혁은 그동안 몰랐던 비열한 방식의 회사 운영이 드러났지. 방시혁 본인은 몰랐다고 하더라도 당한 피해자 민희진이 존재 하잖아.
     
레이지 24-04-26 11:08
   
그냥 보기엔 안성일은 처세와 정치력으로 살아남은 이로 보이지만, 민희진은 그 부분이 심각할 정도로 결여되어 보이고 그걸 커버할 만큼의 능력으로 그 자리까지 간 사람. 둘은 완전히 다름.
블랙커피 24-04-26 10:57
   
그렇게 따지면 지금 세상에 새로운건 거의 없지
어차피 기존 것을 개선하거나 잘 조합해서 내놓는게 현대사회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방법임
심지어 새로운 기술이 나와도 그건 기존기술에서 발전을 시키거나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경우고
nasnas 24-04-26 11:35
   
앞으로 아마 하이브가 kpop계를 망치게 될 겁니다.
벌레 24-04-26 11:43
   
뉴진스는 로보트요?
 
 
Total 2,7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61 [걸그룹] 민희진은 욕심이아닌 탐욕과 아둔함이 낳은 결과… (12) matthew 04-26 920
2760 [걸그룹] 민희진은 쳐 맞아야 정신차림 (10) 몬스털 04-26 730
2759 [걸그룹] '최초 공개' 우기 ((여자)아이들) - FREAK #엠… (3) 코리아 04-26 452
2758 [걸그룹] 이 시각 외국 트렌드 상황. (5) 함부르크SV 04-26 1443
2757 [걸그룹] 민희진이 새삼 대단하긴 하네 함부르크SV 04-26 559
2756 [걸그룹] 너무 잘해주니까.맞먹는거. 민희진은 (3) 몬스털 04-25 969
2755 [걸그룹] [Jeans' ZINE] 제2회 엉망잔칭 토론회 EP.1 데자부 NiziU 04-25 190
2754 [걸그룹] [XG TAPE #4] Dirt Off Your Shoulder (COCONA) (2) NiziU 04-25 137
2753 [걸그룹] 으른싸움에 죄없는 애들만... (7) 대팔이 04-25 266
2752 [걸그룹] 연예업계 주식쟁이들이 제일문제 KilLoB 04-25 237
2751 [걸그룹] 춤선부터 남다른 김남주 커버무대 뉴스릭슨 04-25 190
2750 [걸그룹] 컨셉이 비슷한 노래들 3 영원히같이 04-25 291
2749 [걸그룹] 컨셉이 비슷한 노래들 2 영원히같이 04-25 239
2748 [걸그룹] 컨셉이 비슷한 노래들 1 영원히같이 04-25 348
2747 [걸그룹] 스테이씨 라이브 사랑은원래이렇게아픈건가요 getState 04-24 280
2746 [걸그룹] 1945 프로젝트 ㅎㅎㅎㅎ (5) 권클러버 04-24 1195
2745 [걸그룹] 뉴진스 팬들도 민희진한테 등돌림 (4) 가을연가 04-24 1790
2744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무반주 라이브 Nothing 꿈속나그네 04-24 250
2743 [걸그룹] [XG TAPE #4] Million Cash (MAYA) NiziU 04-24 228
2742 [걸그룹] 힙합계에서 핫하다는 신인 걸그룹 컨트롤C 04-24 504
2741 [걸그룹] 하이브 김·장, 민희진 법무법인 세종 선임 (1) 이멜다 04-24 1059
2740 [걸그룹] 팬들한테 가장 호평받았던 작년 앨범 확장판으로 … 컨트롤C 04-24 370
2739 [걸그룹] 행사 강행 민지 결국 웃어달라 요청까지 이멜다 04-24 644
2738 [걸그룹] 뉴진스 예정대로 27일 MV 공개 이멜다 04-24 436
2737 [걸그룹] 민희진도 뭐 특별한거 없네... (3) 대팔이 04-24 129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