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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17 15:25
[걸그룹] [블랙핑크]블랙핑크는 케이팝의 범주를 벗어났다?
 글쓴이 : 마당
조회 : 1,755  

얼마 전에 봤던 영상인데, 
제대로 된 음악 평론가가 보는 
블랙핑크 음악의 음악적 쟝르에 대한 정의 또는 평가, 
블랙핑크의 코첼리 공연,
블랙핑크의 시장가치,
블랙핑크의 음악 외적 가치 또는 평가에 대해 상당히 듣고보면 고개 끄덕일만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어 공감이 가기에 공유해봅니다.

뒷 부분에 가면 소위 3세대와 4세대에 케이팝 걸그룹에 대해 
이 평론가 나름의 정의를 내리고도 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한류와 시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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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전쟁 23-05-17 15:32
   
어이가 없네

그냥 인기가 글로벌적이다 하면되지 케이팝 범주에서 벗어났다

케이팝 범주가 뭔데? 인기가 적당한거 까진 케이팝이고 인기가 폭발적이면 케이팝 아니냐?

표현을 해도 저딴식으로 하냐
     
마당 23-05-17 15:47
   
저 평론가가 케이팝의 범주를 벗어났다 라고 평가하는 말은 아마도 음악 쟝르적 관점에서
말하기 보담은, 유독 블랙핑크의 특징인  패션 아이콘으로서 그리고 트랜드 세터로 전세계
피 영향권 팬들에게 패션과 다양한 삶의 방향성에 대해 영향을 미치는 그 영향력을
주목 안할 수 없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음악 산업을 넘어선 패션, 뷰티, 등등에 대한....
          
트로이전쟁 23-05-17 15:57
   
아 그런뜻이었나요

영상은 안보고 그냥 워딩에만 빡쳐서 왜 케이팝이라는 단어를 우리 스스로 낮추나 하는 생각에 댓 썼는데 제가 섣불렀군요
               
마당 23-05-17 16:05
   
네.  그러셨을 것 같아서 이해를 돕기 위해~~~~~~ 
블랙핑크의 유투브 구독자가 8820만명을 넘어가고 있고, 각각의 인스타 팔로워 수가
수천만명씩 되고 있는 현재,  블랙핑크는 음악적 쟝르로만 묶어 놓기에는
너무 커버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 구독자나 팔로워 수도, 세계를 향해 장벽을 두르고 별도의 인터넷 생태계를 운영하고 있는
중국 시장은 제외한 상태에서 나온것임을 또 감안해야 하고요.....
마당 23-05-17 15:35
   
영상을 올리고 보니 전체 대담이 다 들어있는 원본 영상과 작게 잘린
숏 클립 영상들이 따로따로 올려져 있기에,  영상을 바꿔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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