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425182656564
비난이 심해지자 해당 남성 팬은 24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에 "먼저 이번 일로 설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컴백 때 열심히 스케줄에 참여해 설윤의 모습을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지난 21일 설윤을 제대로 찍지 못해 나도 모르게 '지쳤다'고 말했다.
설윤은 '팬들이 많아서 제대로 못 봤다'며 사과했다. 이후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외국인이다 보니 소통에 있어 서툰 부분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