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도 국힘쪽입니다 예전에 양현석 동생이 박근혜랑 해외 출국도하고 그랬음요
참고로 윤석렬 되고 전광훈 교회이전 500억 달라는거 판결에서
2번이나 졌는데도 나라에서 500억 인정해주고 이명박 우병우 김기춘 등등다 사면해주고
있는중입니다 양현석도 심증만 있지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그냥 무죄판결로 간듯요~
물론 제 뎃글도 심증으로만 말씀드리는것임요~~
심증은 개뿔 ㅋㅋㅋ
애초에 협박 내용을 고지한 물증이 없는 사건이었으므로
피해자의 진술과 정황(심증)이 중요한 사건이었는데
판결문에 따르면 당시 한서희의 행동으로 미루어 볼 때
협박(공포심 유발)의 정황을 단정할 수 없고
진술이 비일관적이며 상식에 반하는 변경 등으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부분
결론적으로 수사무마 자체는 인정되나
협박의 물증이 없고 정황(심증)도 찾기 어려워 무죄
물론 28일이 검찰이 항소하였음.
기업인이나 연예인이나,
정치성향 드러내면 안그래도 좁은 한국시장 절반을 잃게 되는게 상식이고
박근혜랑 해외 출국한건 그당시 대통령이 박근혜라서 아님?
마녀사냥처럼 몰아가지 맙시다.
원래 기업인들은 정치적으로 양측에 정성을 쏟고,
차기정권이 확실하다 느끼면 좀 더 정성을 쏟을 뿐임.
지금것 어느 엔터사 사장이 대통령이랑 순방길에 같이 갔나요
은지원이 박근혜 조카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도 하고요
버닝썬이나 승리등 2~3년간 끌던 사건이 정권 바뀌고 바로 무죄판결난것도
상식이 있는 인간이면 누구나 의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현석 버닝썬 승리사건때 YG경영에 손떼겠다고 했던 인간임 그런데 무죄
판결나자 말자 다시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함~ 그래도 이미지라는게 있는데 상식적으로
회사 생각하는 맘으로도 안보일 뿐더러 앞뒤 행동도 다르기도 함~
단지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에게 잊혀진것일뿐 YG내에서 승리 혼자서 버닝썬에 연류
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사건 당시에도 없었습니다
모든것이 다 우연였다?? 라고 치부해버릴수도 있지만 정당한 의심은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혹적인면에서 팩트로 이야기 하는게 아니란걸 뎃글에 써 놓았구요
뭐 이런것도 마녀 사냥으로 여기신다면 더이상 관련 뎃글은 안달겠습니다
거짓 미투나 성관계 그런걸로 이상하게 엮이고 무죄 판결난 연예들 중에
활동도 제대로 못하는 연예인도 많은데 양현석은 그런거에 비하면 한편으론 참 대단한듯~
거기에 두둔하는 님같은 분들도 계시니~
한국 음악을 외국인 비중이 더 큰 그룹이 한국어로 노래를 한다? 선뜻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지지 않긴 하네요.. 그래서, '아무리 그래도 본국(한국)인 멤버는 50% 이상은 되어야 한다' 암묵적인 룰(?)이 있었는데.. 깨지기 시작하나 봐요? 아마.. 일본(=돈), 태국(=유튜브 동남아 조회수?)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