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12-30 17:45
[걸그룹] 폭증하는 4세대 걸그룹, 케이팝의 미래는?
 글쓴이 : 닥터케이팝
조회 : 1,272  

'신 4세대 라인업' 에스파,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YG 걸그룹, 아이랜드2.

그리고 3.5세대 내지 4세대 시초격인 여자아이들과 있지....



지금 케이팝은 무수한 걸그룹의 홍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3세대는 '여레마트블'이라 불리는 라인업이 있었으나 해외에서는 트와이스와 블랙핑크로 양분되었었습니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는 대규모 프로모션 경쟁을 하며 유튜브 조회수를 누가 더 쌓느냐로 경쟁하였습니다.

그 결과 3세대 해외 팬의 대부분을 트와이스와 블랙핑크가 가져가는 팬덤 몰빵이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의 코어 팬덤은 케이팝 걸그룹 중 제일입니다.



하지만 현 4세대는 화려한 스트리밍, 앨범 성적과 달리 이 그룹 하나만을 좋아하는 코어 팬덤이 부재합니다.
(과거엔 앨범은 코어만 산다고 알려졌으나, 요즘은 라이트도 앨범을 폭넓게 구입합니다.)

시상식 글로벌 투표 역시 트와이스와 블랙핑크만이 남자 아이돌과 비빌 수 있으며, 나머지 4세대는 밑바닥에서 헤엄을 칩니다.

"즉, 4세대들은 '차애'지 '최애'는 아닌 것입니다."

누구 하나 코어를 쌓지 못하는 현 상황에 무수한 기대 유망주들이 등장함은 어느 그룹도 코어를 쌓기 힘들어짐을 의미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은 바로 '2세대 케이팝으로의 회귀'입니다.

'3세대식 팬덤형 걸그룹'은 다시 종말하게 되고, 코어 팬덤빨 보단 대중에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중에게 평가 받아야 하며 질 높은 음악, 대중성 높은 음악을 선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케이팝의 품질을 끌어올려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 걸그룹들은 대부분 궤멸에 이르게 될 것이고 다양성 또한 사라질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독점체계는 '쟈니스화'라는 부작용을 낳게 되어 다시 케이팝의 경쟁력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또, 코어가 부재한 그룹들은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는 부작용 또한 갖게 됩니다.

살얼음판을 걷을 4세대 걸그룹들의 미래는 긍정일까요? 부정일까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진단 완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I LOVE K-POP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얼론 22-12-30 18:12
   
니따위가 뭔데 분석질이냐 아이디 한개만 써라 그리고
리포트래쉬 22-12-30 18:17
   
벌레들 바쁘네 ㅋㅋㅋ

우리나라 그룹 까랴

일본 오덕질하랴 ㅋㅋㅋㅋㅋㅋㅋㅋ

뷩 쉰들 그지같은글만  싸지르네
ghkdi 22-12-30 18:30
   
님이 말하는 해외는 북미한정인듯이 말하네요. 해외 즉 대한민국 이외의 모든국가 입니다. 에스파는 무리한 언플로평가절하가 크구요 나름의 업적은 훌륭합니다.나머지 그룹은 나온지 기껏 6개월에서 1년입니다 블핑 트와 데뷔 1년차로 돌아가보세요. 지금의 비교가 말이되는지.. 글고 데뷔 6~1년된 남돌에게 위에 언급한 여돌이 어디서 밀린다는건지 좀 가르쳐 주실래요? 대중을 우숩게 보지마세요. 대중은 정직합니다. 중소라도 컨셉 노래만 좋다면 얼마든지 받아드립니다. 무엇보다 빅4회사 컨셉이 다 다릅니다. 다양성 걱정은 굳이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블랙커피 22-12-30 18:33
   
분탕분탕~
축구중계짱 22-12-30 19:49
   
글쓴이의 미래는???
o노바o 22-12-30 20:46
   
닉네임 바꿔가며 다른사람인척 하기 힘들지않냐? ㅋ
그냥 하나로 써
이미 다 아는게 뭔 개고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당 22-12-30 21:42
   
뭔가 무지(無知)한 자가
무지(무한대로) 아는 척 하는 느낌....
열무님 22-12-31 06:30
   
미친 어떤 미친놈이 팬도 아닌데 앨범을 사냐 ?  음원 다운로드나 하고 말지..  코어팬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첩보원 22-12-31 08:44
   
남돌 팬덤은 대부분 온리 원픽이지만 여돌은 멀티팬이 많긴 하죠
보통 음원 스밍 정도에서 끝나거나 싱글 앨범 한 장 정도를 사는 경우가 많음
코어는 세트로 복수구매를 하는 편이고 더 깊이 들어가면 포카 수집까지 하죠

예를 들어 저라면 팝송에 빠졌을 당시 약 6만 곡의 FLAC파일과
CD를 진열장 하나 정도 수집하기도 했지만 그 이상은 파고들진 않았죠
carlitos36 22-12-31 10:05
   
지 랄한다
 
 
Total 3,16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63 [걸그룹] [트와이스]새해 입국 이벤트 ㅎ (2) 베말 01-01 663
3162 [걸그룹] 어제자 아이돌 덕후 사이에서 논란인 무대 (18) 늘배고픈 01-01 1785
3161 [걸그룹] YG NEXT MOVEMENT..드디어 세상에 나오네요. (23) 코리아 01-01 2097
3160 [걸그룹] 아이브·뉴진스에 YG 가세…걸그룹 경쟁 가속화 (8) MR100 01-01 1340
3159 [걸그룹] 23023 런칭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타" (1) 마당 01-01 984
3158 [걸그룹] 2023년 걸그룹 최대 복병 (8) 갓등 12-31 1346
3157 [걸그룹] 2023 걸그룹 판도 예측 (2) 국을 12-31 931
3156 [걸그룹] 걸그룹 흉가된 JYP (1) 갓등 12-31 1857
3155 [걸그룹] YG 다인원 걸그룹 노래도 잘만들었음 (1) 갓등 12-31 881
3154 [걸그룹] YG 신인 걸그룹 다른 건 몰라도. (5) SpringDay2 12-31 1219
3153 [걸그룹] YG가 런칭하는 신인 걸그룹 국적이.. (15) 대팔이 12-31 2644
3152 [걸그룹] 해원이 얼굴 그림같네? (2) XXIWN 12-31 1227
3151 [걸그룹] 와이지 새 걸그룹 깜짝 발표 (11) 미켈란젤리 12-31 2126
3150 [걸그룹] NewJeans (뉴진스) 'Ditto' Performance Video (7) NiziU 12-30 1228
3149 [걸그룹] 르세라핌 개그 듀오 (4) 고양이가 12-30 1377
3148 [걸그룹] [트와이스] "TIME TO TWICE" Healing December EP.04 (1) 하얀사람 12-30 491
3147 [걸그룹] 폭증하는 4세대 걸그룹, 케이팝의 미래는? (10) 닥터케이팝 12-30 1273
3146 [걸그룹] YG, 신인 걸그룹 론칭 (26) 배리 12-30 2360
3145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 소아암 환아 위해 2,000만 원 기부…… (1) MR100 12-30 501
3144 [걸그룹] 뉴진스 혜인, 루이 비통 앰버서더 발탁 MR100 12-30 995
3143 [걸그룹] "99즈" 최유정 X 츄 X 아린 X 최예나 X 우기 가요대제… (2) 낫유워 12-30 1407
3142 [걸그룹] NiziU 2022 MAMA AWARDS Behind (1) NiziU 12-29 900
3141 [걸그룹] 엠카 '엔믹스'의 'Funky Glitter Christmas'… (8) XXIWN 12-29 840
3140 [걸그룹] 뉴진스, 앨범 판매 수익금 청각장애인 위해 '기… MR100 12-29 501
3139 [걸그룹] 갓더비트 1월 16일 첫 미니앨범 발매 방황감자 12-29 48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