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VBhPObvkH0

걸그룹이 뜨기 위한 1차조건 : 곡빨
외모는 2순위

1. 기획사 이름값
2. 곡
3. 비주얼 / 실력

사람들은 신인 그룹에 항상 비주얼과 실력을 외치고 또 원하지만 뜨는데 그렇게까지 최우선 요소는 아님
뜬 그룹중 대부분은 대기업 출신 금수저로 시작
대기업 출신 그룹은 회사 브랜드 간판만으로 이미 성공 예약
곡이 좋으면 더 대박나는거고, 거기에 비주얼과 실력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고

그럼 중소 출신 그룹은 어떻게 뜨느냐? 결국 곡임
대기업에 비해 중소 기업은 홍보수단 및 화제성이 약하기때문에 무조건 곡으로 승부봐야함
대표적으로 EXID의 위 아래, 모모랜드의 뿜뿜, 에이프릴의 라라리라라 처럼
입김 타고 뒤늦게 역주행해서 그룹 이름까지 알리는 것
중소 그룹은 비주얼이 좋아도 그냥 비주얼만 즐기고, 실력이 좋아도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함
문제는 중소 그룹은 여러모로 인기 지속이나 확장에 문제가 있어서 한번 대박나도 1회성으로 그칠 때가 많음
1회만 대박 터져도 중소 그룹은 그나마 다행임
왜냐? 곡이 좋아도 사람들이 관심없고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임 ㅇㅇ

결론:
대기업 갈 거 아니면 아이돌 연습생은 꿈 꾸지 마라. 몸 개고생만 하고 정산은 못받고 마음 상처만 남는다
겉으로 보이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만이 다가 아니다

전적으로 동의함.
4대 기획사에서 시작하는 것 자체가 다른 출발선상에 서 있는 거.

4대 기획사에 시작하는 것 자체가 곡과 비주얼/실력도 뛰어날 가능성이 높음.
전국에서 가장 예쁘고 실력있는 아이들은 4대 기획사 연습생으로 있음.
게다가 4대 기획사는 전세계에서 곡을 받아서 쌓아 놓고 있다가, 컨셉이 맞을 때 하나씩 풀어 놓음.
1군 그룹들의 곡들이 대부분 좋은 이유가 이것임.
아주 부익부 빈익빈의 끝판왕임.

그래서 난 4대기획사에서 데뷔하는 친구들은 그냥 아이돌 국가대표라고 생각함.
이 친구들은 전국에서 뽑고뽑아서 게중에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최정예가 남은거.


중소 기획사에서 걸그룹 시작할 바에, 그냥 유투버 하는게 낫다고 봄.

일반적인 케이스에 한정해서 기획사가 좋으면 기획력이 다르고 곡의 선택권이 넓어지니 2는 어느정도 물고 들어감. 크레용팝이나 모모랜드를 보면 알듯 원히트원더로는 한계가 있고 꾸준히 일정수준이상 뽑아줄 대형기획사의 기반이 중요하긴 함. 거기다 케이팝 유행 10여년동안 이미 기획사들은 기획사를 좋아하는 기획사 팬덤을 구축해왔기 때문에 시작점이 다른 것도 맞음. 거기에 들어가기 위해 인재들이 모이는 비중이 높아지고 그 경쟁들을 이겨낸 멤버들까지도 갖춰짐. 요즘은 기획사 역량이 2와 3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1이 중요함 ㅇㅅㅇ..
CJ가 아무리 국내에서는 날고 기어도 해외에서는 상대적으로 잘 먹히지 않쥬 ㅇㅅㅇ 기획사 팬덤이 별로 없기때문임. 방탄이나 싸이같은 특이케이스는 분석이 무의미

크레용팝 빠빠빠도 기억나네요
그 곡도 뒤늦게 입소문 타고 역주행 및 중소형 그룹의 대표적 1회성 대박 곡이었죠

동감합니다. 위에는 기획사의 이름값이라고 적었는데 이름값은 물론 홍보력, 서포트, 기획력 등 중소는 대형 따라갈려면 모든 면에서 힘이 부치죠. 어떻게보면 그게 중소 기획사의 한계죠. 대박이 나도 1회성으로 그치고 그걸 이어가지 못하는건 중소 기획사의 무능함과 일처리, 재정 문제 등 여러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ㅇㅇ

걸그룹은 1순위 외모, 2순위 곡 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드라마나 영화 주연급인 인물 두명만 있으면 대부분 성공함.
실패할수가 없어요. 곡이 나쁘고 회사가 나빠도 드라마나 영화로 인지도 올리면서 그룹까지 같이 홍보하기 때문이죠.
곡이 좋아도 소속사가 작으면 홍보를 못하고 외모가 보통이면 이슈거리도 없음.
곡 좋은 거 하나로 뜰정도면 다른 분들의 말처럼 좋다 정도로는 힘들고 완전 초대박정도로 봐야 합니다.

외모 이쁘면 좋져 근데 아이돌 보이그룹 걸그룹 기성가수들 모두 포함해서 가수의 우선순위는 결국 곡입니다. 곡 안좋으면 아무리 예뻐도 안떠요 간단한 예로 권나라 있던 헬로비너스나 조현 있는 베리굿 이런류 그룹들 너무 많습니다. 위에분들 말처럼 원히트그룹들 있죠 중소출신에 모모랜드같은. 저런 그룹은 그래도 그나마 저 한곡으로 이름도 알리고 예능도 나가고 광고도 찍고 해외진출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한곡마저 없는 중소그룹은 이름도 못알리고 사라지는게 부기지수에요

전체로 따지면 곡이 우선이지만 걸그룹은 조금 특이한게 특히 소속사빨을 많이 받습니다. 요샌 보이그룹들도 대형소속사 출신이라고 해도 못뜨는경우가 많은데 걸그룹은 대형 출신이면 왠만하면 데뷔하자마자 성공테크를 탑니다. 대형소속사의 기획력 마케팅 그리고 대형만의 믿듣이미지, 10~20년정도 쌓여진 그 회사가수를 다 좋아하는 충성심있는 팬덤

결론적으로 제 주관적 걸그룹 성공 중요도는 1 소속사 2 곡 3 외모 and 재능 입니다

UpGrowling 님 댓글 처럼 곡이 중요 합니다

대형 기획사들은 외모,실력 경쟁력 갖춘 연습생들 쉽게 들일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더 큰 장점은 좋은 곡을 우선적으로 공급 받는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작곡가라도 제가 만든 곡 대형 기획사 먼저 공급 하려 할테니까요

그래야 히트 할 확률도 높고  돈도 더 벌수 있으니...

외모는 저정도면 되겠는데 곡이 잘나와야 ㅎㅎ

뭐가 피곤한 일이 생길 것 같은 데.. 외국인 멤버 넣으면...

오~ 비쥬얼이 괘찬은 친구네요

혼자 있을 땐 괜찮은데
다른 멤버들이랑 있으니까
어색함

흑인멤버가 최초는 아님. 반전매력이나 걸크로 승부해야할듯 ㅇㅅㅇ

아쉽게도 울나라가 대놓고 하는 인종차별은 적지만서도

타인종에 대한 배타적인 분위기가 남아있어서(특히 방송인)

솔직히 아이돌로서의 성공가능성은 회의적으로보임...

고난의길을 걷겠네요. 정산도 못받을텐데

Kpop이 로컬이 아닌 글로벌 인기를 가지려면 다인종 합류는 필연적~

쓸데없는 아시아쪽 그만 뽑아라...  활동이후 말많고, 런에, 혐한에...
유럽남미 갸들 이제는 한국기획사가 어떤 시스템인지 잘 알아서 적응못한다는건 옛말됐음.
최근까지 방송 많이했던 샘 뭐시기도 ㄱ소리기 하기전까지 잘 뽑아먹었지...
지금까지 모아둔걸로 자기나라 돌아가면 아마 재벌될걸
다 자기 하기 나름임...  난 솔직히 예전에 유학소녀인가 그 멤버 좀 선별해서
한국 연습생하고 섞어서 그룹만들어서 나왔으면 했음... ㅉ

백인이나 흑인도 뽑았어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문화가 너무 달라서..제대로 융화될지가 걱정하는게 사실이죠.
그렇지만 현재는 전세계인의 상당수가 한국시스템을 어느정도 인지하는 수준이 된 정도라.. 이제 들어온다면 장단점을 파악하고 시스템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들어오겠죠.  그렇지만 선진국에서 자란 사람들은 과거 우리나라 기획사들이 행한 행태로 하다가는 오래 남아있지 못하겠죠
현재 중소기업들도 제대로 캐어가 불가능하고.. 4대 기획사 정도 되야 가능하겠네요.  불어권 스페인권 영어권역별로 1명씩 스타 만들어주면 해외팬들층도 좀더 두터워 지지 않을까요

영국 프리미어리그가 영국선수로만 운영되었다면 그냥 지역리그로 있었겠지요. 손흥민이나 메시처럼 세계적 리그에 도전해 적응하면 스타되는거고 적응 못하면 짐싸고 돌아가는건 당연~
Kpop도 글로벌 인기를 가지게 되면 세계에서 인재들이 몰려올텐데 말씀대로 시스템을 잘 구축해 좋은 기회로 만들어야 함

솔직히 소속사도 그렇고, 비쥬얼도 그렇고(섹시 걸크러시쪽밖에 안될거 같아서)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봄.

몇개월전에 이미 무대 공연 가졌더만.
암만봐도 그냥 실패..

아 그래요? 곡도 나옴?

중소 소속사라 뜨는게 쉽진 않겠지만 곡만 좋으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라고봅니다. 흑인멤버라는 눈에띄는 특이사항도 있고(물론 예전에도 흑인멤있는그룹이 있긴했음 망했지만). 일단 데뷔하고나서 그 데뷔곡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않을듯 ㅋ

예전 흑인 멤버가 외모, 보컬도 다 됐는데 결국 미국 갔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라 더 힘들겠죠.

잘돼던 안돼던 벌써 걱정되네

잘돼었으면 한다...

냉정하게 말해서 못뜰거라고 봄.
요즘 런칭하는 걸그룹은 군무의 일체성을 위해 피지컬이 비슷한 아이들을 뽑음.

저 친구는 팀에 전혀 융화가 안되고 있어서 계속 시선을 집중시킬 것임.
조금이라도 못하면 확 눈에 띌거고, 잘하면 그것대로 눈에 띄어서 나머지 멤버와 붕뜬 느낌이 될것임.

게다가 흑인은 다리가 길어서 춤을 추면 동양인과 전혀 다른 느낌이 됨.
해외 KPOP 댄스 커버를 보면 흑인과 서양인이 추는 춤은 뭔가 느낌이 다르단걸 알 수 있음.

진짜 초기 화제성 이외에 전혀 장점이 없는 멤버임.
진짜 중소기획사니까 할 수 있는 기획이라고 봄.

라니아 멤버들의 재데뷔면 실력은 확실하겠네요.
이번에는 라니아 때처럼 밑도끝도 없이 섹시 노선을 미는 우를 범하지 말길...

전 k pop 카테고리에 다양한 국적, 인종의 아티스트가 더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

엄청 이쁘네요. 흑인 피부에 얼굴은 이목구비가 뚜렷하네

저친구 보니 메인댄서에 메인랩퍼 같던데.
중소돌 입장에선 적극적으로 푸쉬하고 전면에 내세우면서 이슈 몰아서 해외인기 얻으면 됨. 시크릿넘버처럼
근데 문제는 결국 소속사... 싸구려 핫팬츠 하얀티에 살랑살랑 흔한 걸그룹 댄스 추게 하고있으니
쟤는 심심해서 미칠 지경일듯... 참 남들 따라갈줄밖에 모르고 어설프게 돈 아끼다 투자비만 말아먹는 중소 소속사들의 한계랄까...
라니아라면 예전 치마까는 저렴한 안무로나 승부보던 팀일텐데, 그거 덮을만큼 리뉴얼 했으면 더 빡세게 퍼포먼스 승부하고 서양멤버 1호, 이렇게 어필해야 할텐데.
예전 흑인멤버도 그렇고 참 더럽게 영업 못하는듯..

이쁘긴 이쁘네.

베이비복스 소속사라면 힘 없는 소속사는 아닌데
일단, 흑인 멤버가 있다는게 관심은 먹고 들어 가겠네요
노래만 잘 나오면 되는데, 잘 나올 것 같네요.